장현진 선교사 추모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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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선교사 장현진 군

90년 6월 11일에 출생하여 반원초등학교를 졸업하고
경원중학교 1학년에 재학중이던 장현진 군은 지난 1월5일부터 시작된 제5차 태국단기선교사로 참여하여
치앙라이, 쌍아오마을 중심으로 선교사역을 수행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13일 현지시간 오후 4시 30분경 성경학교 활동중 강가에서 젊은 생명을 마감, 순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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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기진장로 07.01.10 22:01 수정 삭제

      사랑하는 자녀가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부모들은 밤이 깊어 갈수록 더욱 마음이 초롱초롱해지고 더욱 새롭게 자녀들의 모습이 떠오르는 것을 경험하였을 것입니다. 현진이를 먼저 보내고 아들을 그리워하는 아빠 엄마의 마음도 3년이 지난 지금에 더욱 새로워 지리라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사역을 위한 죽음으로 하나님 기뻐하시는 일이라 위로함이 있지만은 사람의 마음으로 자식

  • 보고싶다 07.01.09 14:01 수정 삭제

      보고싶다 현진아, 영상을 보니까 눈물이 나서 다보지 못했어...장현진 정말 착한 아이였는데..하늘에서도 우리기억할꺼지? 널위해 기도하고 있어^^ 또올께~

  • 현진이아빠 07.01.07 09:01 수정 삭제

      한신교회 본당에서는 1.13(토) 오후 6시~7시 "순교자 3주기 추모기도회" 가 진행됩니다. 하나님이 내려 오셔서 친히 주재하시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현진이를 생각하는 분들이 많이 참석하여 기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현진이아빠 07.01.07 09:01 수정 삭제

      1.13(토) 순교한 날에 태국 쌍아오마을에서 3기 추모예배가 진행됩니다. 예수님도 눈물을 흘리셨다고 합니다. 아프고 시린 마음 가눌길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현진이와 함께 계시고 극진히 아주 극진히 사랑하신다고 했으니, 보고 싶어도 참아내고자 합니다.

  • 사랑하는사람이 07.01.01 09:01 수정 삭제

      현진아, 새해가 되었어. 사랑해. 아주 많이..

  • 김정이 06.12.27 14:12 수정 삭제

      현진군, 우연히 이곳에 오게 되었고 현진군의 순교에 마음 아프고 안타깝지만 감동과 은혜를 느끼며 신앙인으로서 더욱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반성을 하게 됩니다.

  • 사랑하는사람이 06.12.25 14:12 수정 삭제

      현진아. 아기 예수님이 나신 날이야. 사랑해 많이 아주 많이 사랑해

  • 아빠 06.12.15 14:12 수정 삭제

      태국 현지에 순교비가 준비되고 있습니다. 선교관이 있습니다. 믿음과 열심으로 노력하는 선교사님이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지켜보시면서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 조선영 06.11.10 15:11 수정 삭제

      아까운분이 빨리도 천국으로 가셨네요. 하나님의 뜻가운데 모든일이 진행되리라 위로합니다.

  • 김완주선교사의3차기도편지에서 06.09.29 14:09 수정 삭제

      제가 있는 태국 동북부 컨켄은 태국 역사에서 가장 천대받는 지역으로 예수님이 사역하던 갈릴리지역과 흡사합니다. 묵상가운데 이곳에서 가르친 제자들이 태국복음과 세계선교의 헌신하는 환상을 보았습니다. 평생 이곳에서 순교자의 순교정신을 가진 제자들을 훈련시키는데 목숨을 걸려고 합니다.

  • 아빠 06.09.29 14:09 수정 삭제

      김완주선교사님의 기도편지를 받았습니다. 뜨거운 열정과 열심, 그리고 소명받은 비젼을 느껴야 했습니다. 서울에서도 크게 목회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분이 태국의 갈릴리 지역 컨켄에서 혼신을 다해 사역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역사하신다는 증거입니다.

  • 김완주선교사의기도제목에서 06.09.29 14:09 수정 삭제

      김완주, 백승정 선교사와 김시내, 김신화 예비 선교사 가정이 장현진, 안수한 선교사님에게 허락하신 순교의 영으로 거듭나게 하시고, 태국의 영혼을 불타는 마음으로 사랑하게 하소서.

  • 박원식선교사의1차기도편지에서 06.09.29 14:09 수정 삭제

      태국 대학에서 강단을 빌어 전도집회를 열었습니다. 한 100명정도 모였는데 절반정도가 영접기도를 따라 했으며, 큰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 가실지 아직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하나님이 이끄시는대로 순종하며 따라가고자 합니다.

  • 박원식선교사의인사말에서 06.09.03 11:09 수정 삭제

      서울에서 편안하게 목회할 수도 있었으나 하나님은 제게 태국 선교 사명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가야 합니다. 순교자를 위해 기도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진행되는 것입니다.

  • 아빠 06.09.03 11:09 수정 삭제

      8.27. 박원식 목사님의 태국 선교사 파송예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8.28. 태국으로 출발했습니다. 파송 교회가 작은 교회였는데, 참석자들이 다들 차례로 나와 포옹하면서 선교사와 마음을 같이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보기드문 믿음의 종이니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아빠 06.08.08 23:08 수정 삭제

      (3)그동안의 오랜 아픔과 고통은 현지에 선교관이 세워지고 김선교사님의 파송으로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하나님이 믿음의 종을 택하여 "가라" 하셨던 것입니다. 태국 선교의 열망이 이 분으로 인해 불꽃같이 일어날 것으로 예견됩니다.

  • 아빠 06.08.08 23:08 수정 삭제

      (2) 김 선교사님과 그의 가정은 하나님의 택함을 받았습니다. 그의 사역은 하나님 나라 확장의 시금석이 될 것입니다. 주님이 함께하시고 지켜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아빠 06.08.08 23:08 수정 삭제

      (1) 김완주 선교사님의 기도문을 읽었습니다. 선교사역의 어려움을 믿음과 소명으로 감당하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완전하신 분입니다. 이만한 능력과 열정이 있는 분에게 순교자의 사역을 잇게 하셨습니다. 이 순간 하나님께 영광과 존귀를 드리지 않을수 없습니다.

  • 김완주선교사의기도문에서 06.08.08 15:08 수정 삭제

      "저와 백승정 선교사가 태국 선교를 감당하다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도 시내와 신화가 태국 선교를 감당해 주기를 .. 그리하여 언더우드 집안 같이 태국 땅에 선교의 열매를 맺기를.."

  • 현진이아빠 06.07.07 14:07 수정 삭제

      김완주 선교사님이 가족과 함께 7.1(토)에 선교관에서 숙박하였고, 다음날 주일에 쌍아오교회에서 예배를 드렸다고 합니다. 교인들과 인사 하였고, 교인으로 등록 하였다고 합니다. 짧은 시간내에 놀라운 일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선교사님과 가족들을 지켜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김숙자,김성천올림 06.07.01 19:07 수정 삭제

      장현진 선교사님! 아버님 ! 게시판에서 늘 하나님앞에서 아들을 그리워하고, 때로는 피보다 더 진한 통곡으로 기도하시는 참으로 믿음으로 다듬어진 인격의에 글을 대할때마다 머리가 숙여지고, 진심으로 간절한 기도를 하게됩니다. 존경에 박수와 아들을 선교사로 만드신 찬란함에 많이 본 받고 배우렴니다.

  • 김완주선교사 06.06.22 14:06 수정 삭제

      이제야 선교사님의 게시판에 글을 적습니다. 전에는 선교사님 앞에 서면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제대로 글을 쓰지 못했습니다. 태국 땅에서 선교사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부족한 종과 가족이 가는 곳마다 주님이 인도하시는 귀한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태국 민족 가슴 가슴마다 순교자의 피를 심어 푸르고 푸른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 될 것입니다.

  • 치치 06.06.21 16:06 수정 삭제

      눈으로만 바라보다가 오늘은 마음이 좋질 않아서 남기고 갑니다. 전도사님 평안하세요. 현진이도 하늘나라에서 열심히 소망을 품고 살아가고 있을겁니다.

  • 현진이아빠 06.06.15 13:06 수정 삭제

      태국 선교사 김완주 목사님의 파송예배가 있습니다. 6.18(일). 오후 3시 예배시간입니다. 가족과 함께 순교지 부근인 태국 동북부 우돈타니에서 사역할 것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40113 06.05.24 14:05 수정 삭제

      하나님 아버지. 교회앞에 도서관앞에 세워진 선교사님을 바라봅니다. 어린 나이지만 오직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 마음 하나로 한신 교회의 깃발을 들고 예수님 증거하러 갔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너무도 자랑스러운 데, 너무도 사랑스러운 데, 그래서 감사한 데, .... 눈물은 멈추질 않습니다.

  • 현진이아빠 06.05.13 13:05 수정 삭제

      태국 현지 쌍아오마을에 선교관이 세워졌습니다(4.11). 그곳에 십자가가 올려졌습니다. 어려움이 있었지만, 장로님과 김완주 목사님이 현지에 가서 이룩한 일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역력했습니다. 이제야 아들에게 면목이 서게 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노력해 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 홍종민 06.03.30 04:03 수정 삭제

      지나다 들렸습니다. 교회를 향햔, 영혼을 향한 예수님의 사랑의 흔적이 가장 깊게 박힌 것을 두 분 선교사님들을 통해 보게 됩니다. 이 아름다운 씨앗이 분명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 임주혜 06.02.26 14:02 수정 삭제

      하루에도 몇 번 씩 교회문을 드나들면서 추모비를 봅니다..주님과 함께 있는 그 곳은 참 행복할 거라는 믿음으로 장현진 선교사와 그 가정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 현진이아빠 06.01.25 23:01 수정 삭제

      1.13(금) 오후 6시 한신교회 추모예배에 현진이 친구 20여명이 참석했다고 합니다. 고맙습니다. 이처럼 기억하고 기도하는 친구들이 많이 있으니, 현진이는 짧았지만 소중한 삶을 살았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실 일이고, 현진이도 천국에서 웃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현진이아빠 06.01.25 23:01 수정 삭제

      2주기 추모예배를 태국 쌍아오마을과 한신교회에서 드렸습니다. 하나님이 도와주시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기도해 주시고, 위로해 주시고, 같이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면서, 하나님의 영광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