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진 선교사 추모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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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선교사 장현진 군

90년 6월 11일에 출생하여 반원초등학교를 졸업하고
경원중학교 1학년에 재학중이던 장현진 군은 지난 1월5일부터 시작된 제5차 태국단기선교사로 참여하여
치앙라이 지역을 중심으로 선교사역을 수행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13일 현지시간 오후 4시 30분경 성경학교 활동중 강가에서 젊은 생명을 마감, 순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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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빠 16.01.23 11:01 수정 삭제

      (1)1.13(수) 오후 4시. 강가 기도회에서 설명한 내용입니다. - 이곳에서 예배드리고 기도회가 열리니 서울에서 올 때의 외로운 마음이 나아지곤 합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아빠 16.01.23 10:01 수정 삭제

      1.13(수) 오후 3시, 태국 쌍아오교회에서 목사님과 교인 등 70여명이 모여 예배를 드렸습니다. 러이교회, 라오스교회(2부족), 봉산교회 등에서도 참석하였습니다. 4개 국어(라오스 2개 언어)로 진행한다는 설명이 있었습니다. 현지에 있는 선교사와 서울에서 부모님들이 참석했습니다. 라오스 교회 청년들 2팀이 합창했습니다. 고마웠습니다.

  • 아빠 16.01.11 13:01 수정 삭제

      새해가 되면 태국 일정이 시작됩니다. 아들 현진이가 선교, 순교라는 단어와 함께 알려지기 시작한지 12년이 되었습니다. 2014년 1월 13일에 목사님, 형들, 누나들과 같이 태국으로 선교여행을 갔었고, 12년이 되었으니 어느 덧 26살이 됩니다. 이번에도 부모님들이 태국 쌍아오마을에 가서 예배드립니다.

  • 요게벳 15.08.20 20:08 수정 삭제

      현진군의 순교로 아름다운 열매를 맺었군요. 포기하지 않으시고 선교사역을 이어나가시는 교회와 부모님 또한 놀랍습니다. 하나님이 기뻐받으시는 극상품의 포도 맺기를 기도합니다.

  • 아빠 15.06.11 17:06 수정 삭제

      (2)"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시 2:7). 이 구절을 읽을때 마다 그날이 생각나게 됩니다. 이같이 자식을 낳은 부모의 마음은 하나님을 닮은 마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아빠 15.06.11 16:06 수정 삭제

      (1)오늘이 현진이 생일입니다. 현진이 태어나는 날이 생각납니다. 저녁 무렵에 할머니가 엄마곁에 계시면서 현진이를 낳았다고 이천 큰아빠에게 연락했습니다. 큰 아빠는 퇴근하고 있는 제게 연락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제가 뛰어가는데 발이 공중에 떠 있고 디뎌지지를 않더군요. 얼마나 기쁜지.

  • 아빠 15.01.18 11:01 수정 삭제

      이번 2015.1.13. 쌍아오교회 예배와 기도회에 대녀온 것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시고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 아빠 15.01.18 11:01 수정 삭제

      (6)지내고 보니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는 구절은 위로의 메시지이고, "너를 도와 주리라"는 구절은 소망(희망)의 메시지입니다. 그렇게 진행이 된 것입니다. 아멘

  • 아빠 15.01.18 11:01 수정 삭제

      (5)그 당시 힘들고 극심한 방해가 있었어요. 하지만 이 마을에 선교관이 세워졌습니다. 예배를 드렸습니다. 조금이라도 해야 된다는 마음에서 진행한 것입니다. 신실한 분들이 힘을 보태주었습니다. 그 과정이 책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무슨 의지로 견뎌냈는지 모를 정도입니다. 하나님이 도와주신 것입니다.

  • 아빠 15.01.18 11:01 수정 삭제

      (4) 그런데 어제 메콩강변을 따라 2시간 동안 쌍아오마을에 오는 차안에서 이 구절이 생각이 났고, 이해가 되었습니다. 후반부에 "너를 도와 주리라"가 있습니다.

  • 아빠 15.01.18 11:01 수정 삭제

      (3)여기서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가 의미 있는데, 그 당시는 그렇게 마음에 와 닿지 않았어요. 이미 두렵고 놀라움을 당했어요. 더 힘든 것은 인솔자가 거짓말하고, 상황을 모르는 사람들은 잊으라고 윽박지르고, 오히려 비난해요. 이보다 더 두렵고 놀라운 일이 있겠습니까? 절망상태입니다.

  • 아빠 15.01.18 11:01 수정 삭제

      (2)그리고 제가 신학공부하면서 의미있는 구절을 찾게 됩니다. 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 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 아빠 15.01.18 11:01 수정 삭제

      (1)1.14(수) 새벽 예배를 인도하면서 제가 설명한 내용입니다. "제가 11년 전에 사건을 당한 후 목사님들이 제게 욥기를 설명했습니다. 자식 10명을 잃고 은혜받고 다시 10명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제가 그만 두시라고 합니다. 자식이 부품인가요? 하나하나가 소중합니다.

  • 아빠 15.01.18 11:01 수정 삭제

      1.13(화) 오후 4시 강가 기도회에서 제가 한 인사입니다. "예배와 기도회에 참석한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서울에서 부모들이 올 때는 외롭고 힘들기도 한데 이곳에서 여러분들을 만나 예배드리고 기도를 하게 되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 하나님의 돌보심과 사랑을 느끼게 됩니다."

  • 아빠 15.01.18 10:01 수정 삭제

      1.13(화). 오후 3시 쌍아오교회에서 목사님과 교인 70여명이 모여 예배를 드렸습니다. 러이교회 노회장님, 쌍아오교회, 봉산교회, 라오스 교회 청년들 등. 현지에 있는 한국인 선교사들과 서울에서 부모님이 참석했습니다. 고마웠습니다.

  • 아빠 15.01.11 10:01 수정 삭제

      이번에도 부모님들이 태국 쌍아오마을에 가서 예배드립니다. 가는 발걸음은 외롭지만 그곳에 쌍아오교회 목사님과 교인들, 선교사들이 있습니다. 의미있는 방문이 되기를 바라면서, 우리에게 선지서와 같은 회복의 역사가 드러나기를 소망합니다.

  • 아빠 15.01.11 10:01 수정 삭제

      현진 11년. 에스겔서에 보면 연대기 같이 여호야긴 5년(1:2), 11년(26:1), 25년(40:1)으로 기록합니다. 유다 백성에게는 시드기야보다는 여호야긴이 의미가 있습니다. 유다의 고통이 시간이 지나면서 회복과 위로가 됩니다. 에스겔서가 살아 움직이듯이 우리의 태국 이야기를 기록하고자 합니다.

  • 아빠 14.01.24 19:01 수정 삭제

      (13)지난 10년간 태국 선교, 순교자, 기념 사업, 선교관 건립 등에 노력해 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현진이를 사랑하고 기억하며 기도한 모든 분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 아빠 14.01.24 19:01 수정 삭제

      (12)"이 교회 선교팀이 멈추면, 다른 교회 선교팀이 오고 있어요. 하나님의 손길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때로는 힘에 버거워 주저않고 싶었지만 붙잡아 주는 힘이 있어서 이 순간까지 왔잖아요? 이번에는 태국 교인들의 따뜻한 정을 받았습니다. 이것이 또한 열매입니다. 아멘"

  • 아빠 14.01.24 19:01 수정 삭제

      (11)"이 마을에 선교관이 있고, 책이 출판되어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있습니다. 쌍아오교회가 성장하고 있으며, 이곳에 선교사와 교인들이 다녀갔고, 부모들이 10년간 마을 사람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 아빠 14.01.24 19:01 수정 삭제

      (10)다음날 1.14. 쌍아오교회에서 새벽 예배를 제가 인도했습니다. "10년된 예배에 가족만 6명이 와서 예배를 드리고 있어 마음이 허전하고 쓸쓸할 것입니다. 성경의 모든 사건에는 증인과 열매가 중요합니다. 우리 아이들 순교사건에는 증인이 있고 열매가 있습니다.

  • 아빠 14.01.24 19:01 수정 삭제

      (9)"쌍아오교회가 동북부 지역의 복음의 중심이 되게 하시옵소서. 이곳에서 복음이 메콩강을 따라 태국 전역, 동남아로 확장되는 역사가 있게 하시옵소서."

  • 아빠 14.01.24 19:01 수정 삭제

      (8)"또한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이 좋은 포도 맺도록 정성을 베푸셨지만 그들은 들포도를 맺기도 합니다. 우리의 사건에서 개인이든 조직이든 하나님이 원하시는 각자의 역할이 있을 것이며, 들포도가 아닌 좋은 포도만이 맺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 아빠 14.01.24 19:01 수정 삭제

      (7)"주님을 증언하는 일에 그 길에서 벗어난 제자가 있었고, 우리의 사건에도 그런 일이 있었기에 마음이 아픕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 자리에 있는 분들이 필요하고 또한 중요하게 생각하실 것입니다."

  • 아빠 14.01.24 19:01 수정 삭제

      (6)대표기도입니다. "주님은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내 증인이 되리라'고 하셨으며, 성경의 사건은 증인이 있습니다. 우리의 순교 사건에도 증인이 있으며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이 증인입니다."

  • 아빠 14.01.24 19:01 수정 삭제

      (5)예배 순서에 제가 대표기도하게 되어 있더군요. 순교자 아버지가 나서는 것은 모양새가 안 좋다고 생각했지만, 서울에서 간 분 중에 목사님이 없었으니 할 수 없이 수락하게 되었습니다.

  • 아빠 14.01.24 19:01 수정 삭제

      (4)매년 예배 장식을 위해 중간에 우돈타니에서 꽃을 사서 3시간 차량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탁자가 4개라 4개를 구입했습니다. 전에 현진이 할머니께서 꽃 사라며 눈물을 머금고 주시곤 했습니다. 이번에는 10년 예배이므로 구약의 완전수 7개를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쌍아오에 도착하니 탁자가 7개입니다. 하나님이 가르쳐 주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아빠 14.01.24 19:01 수정 삭제

      (3)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사랑이 무엇일까? 그 중의 하나는 부모가 자식을 생각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주신 마음에서 벗어나거나 배반하지 않습니다.

  • 아빠 14.01.24 19:01 수정 삭제

      (2)예배를 드리면서 태국 교인들이 찬송하고 아들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는 것을 보고 뭉클했습니다. 이런 따뜻한 정이 교인의 마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마웠습니다.

  • 아빠 14.01.24 19:01 수정 삭제

      (1)태국 동북부 메콩강 부근 쌍아오마을에 다녀왔습니다. 매년 진행하는 일입니다. 1.13.에 10년전 이날을 생각하며 쌍아오교회 목사님과 교인, 학생 등 50여명이 모여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서울에서 부모님과 친척 합해서 6명이 참석했습니다. 인근 교회 태국 목사님과 교인들도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