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진 선교사 추모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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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선교사 장현진 군

90년 6월 11일에 출생하여 반원초등학교를 졸업하고
경원중학교 1학년에 재학중이던 장현진 군은 지난 1월5일부터 시작된 제5차 태국단기선교사로 참여하여
치앙라이 지역을 중심으로 선교사역을 수행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13일 현지시간 오후 4시 30분경 성경학교 활동중 강가에서 젊은 생명을 마감, 순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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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빠 14.01.10 13:01 수정 삭제

      현진아. 이렇게 부르면서 아들이 갔던 그 마을에 갑니다. 그리운 생각에 눈시울이 젖어 들고... 그러면 기도하게 됩니다. 10년이 되었습니다. 부모 마음은 1년이나 10년이나 같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마음입니다. 구약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아하브(ahab)라고 합니다. 조건없는 사랑입니다. 사랑한다 현진아.

  • 힘내세요 13.06.22 01:06 수정 삭제

      24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 아빠 13.06.11 09:06 수정 삭제

      오늘 교회 순교비 앞에 꽃을 놓았습니다. 성경에 보면 모세가 태어나 아기일때 모습을 토브(tov)라고 설명했습니다. 토브가 어떤 모습일까? 저는 이 단어의 의미를 이해할 것 같습니다. 이 세상의 부모가 자식에게 느끼는 마음일 것입니다.

  • 아빠 13.06.11 08:06 수정 삭제

      오늘 현진이 생일입니다. 1990.6.11. 태어났고 오늘이 2013. 6.11. 이니 23년 되었군요. 또래 학생들을 보면 현진이 모습이 그려지기도 합니다. 태어나는 날 할머니가 엄마 곁에 있었는데 그리 좋아하실수가 없었어요.

  • kst 13.05.04 22:05 수정 삭제

      너무 보고 싶겠습니다. 하지만 너무 슬퍼하는 것은 주님의 뜻이 아닙니다. 위대한 신앙의 선배들은 천국에 하루라도 빨리 가고 싶어했습니다. 이 땅에서의 소명은 끝이 나고 천국에서 소명을 받아 변화산에 나타난 모세와 엘리야처럼 일하고 있을 장선교사는 더 이상 슬픔을 원하지 않습니다. 이제 산자의 하나님을 받아들이셨으면 합니다.

  • 윤요셉(침신대신학생) 13.03.26 15:03 수정 삭제

      현진이 아버님의 책을 읽고 얼마나감동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하나님께서 현진이를 기뻐 받으셨다고 믿습니다. 존경합니다 현진이 부모님을 늘 건강하시구 기도하겠습니다

  • 김에스더 13.02.07 20:02 수정 삭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백석이정옥 13.02.03 20:02 수정 삭제

      ㅠ ㅠ ㅠ ㅠ ㅠ ~~~ 교수님 힘내세요~~ 갈릴릴 바닷가 에서 주님은 시몬에게 물으셨네~ 사랑하는 시몬아 넌 날 사랑하느냐? 오 주님~ 주님만이 아십니다~

  • 아빠 13.01.26 12:01 수정 삭제

      (9)제가 십자가를 강물에 흘러 보내면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이 강을 굽어 보시고 우리 현진이를 기억해 주세요. 어린 아이가 이곳에 왔고 이곳에서 행한 선한 일을 기억하시고, 그 아이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해 주세요. 그것이 제가 바라는 소망입니다."

  • 아빠 13.01.26 12:01 수정 삭제

      (8)강에서는 매년 하던 대로 현진이 나이대로 십자가를 강물에 흘러 보냅니다. 현진이 시신을 찾기 직전에 강에서 찾은 나무 십자가 목걸이와 같은 것입니다. 이번에 24개입니다. 24세.

  • 아빠 13.01.26 12:01 수정 삭제

      (7)하지만 성경에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하심이 사람보다 강하니라"(고전 1:25)고 했고, 주님이 말씀하신대로 이것이 좁은 문이라 찾는 사람이 없을지라도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이 될 것(마 9:13-14)으로 믿으면서 내년을 기약하고 있습니다.

  • 아빠 13.01.26 12:01 수정 삭제

      (6)제가 매년 태국 쌍아오 마을에 가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를 하며 선교관을 수리하고 무언가 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현실적인 이익에 밝은 분들이 보면 미련한 짓이고 못난 짓으로 보일 것입니다.

  • 아빠 13.01.26 12:01 수정 삭제

      (5)그런데 사실 제게는 그런 말이 의미가 없습니다. 그렇게 사고 당한 아이가 제 아들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대신해서 죽으라면 죽을 수 있는 그런 자식이기 때문입니다.

  • 아빠 13.01.26 12:01 수정 삭제

      (4)언젠가 어느 분이 "줘 버려" "발목이 잡혀"라고 했다는 말을 듣고 제가 놀라 탄식했습니다. 또 어느 분이 그 험한 강에서 배를 태운 것은 인솔 목사가 잘못 한 것이지 순교가 아니라고 했다고 합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 아빠 13.01.26 11:01 수정 삭제

      (3)하지만 쌍아오마을에 와서 뜨라이옴 목사님과 교인들, 선교사가 합심하여 추모예배를 드리고 기도회를 갖게 되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위로를 받아 마음이 채워져 다음을 기약하면서 서울로 돌아가게 됩니다.

  • 아빠 13.01.26 11:01 수정 삭제

      (2)강에서 제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가 서울을 떠날 때는 마음이 아프고 허전한 가운데 비우고 이곳에 옵니다. 부모들만이 홀로 오기 때문입니다."

  • 아빠 13.01.26 11:01 수정 삭제

      (1)이번에도 추모예배(9주기)를 1.13. 태국 쌍아오 마을에서 드렸습니다. 뜨라이옴목사님이 주관했습니다. 강가에서 기도회도 이어졌습니다. 쌍아오 교인들과 선교사들이 참여 했습니다.

  • 백석이정옥 13.01.11 14:01 수정 삭제

      교수님~~ 모든 일정과 날씨를 주님께서 주관하시기를 기도하며 그곳에 모인 모든 사람들에게 위로와 평강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아빠 13.01.10 13:01 수정 삭제

      어느 덧 9년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태국에 가서 추모예배를 드립니다. 지난 주에 서울과 분당 교회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태국에 출발하기 전에 늘 그렇게 해왔습니다. 서울에서 어느 권사님은 "내년에 저도 가겠습니다"라고 하셨고, 분당의 어느 권사님은 제 손을 잡으면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제 마음을 아시듯이 하나님이 주신 위로입니다.

  • 행복바이러스 12.10.17 17:10 수정 삭제

      '네 마음의 소원' '환난에서 나온 소망' 우리들의 진정한 소원과 소망이 무엇일까 하는 물음에 눈시울이 뜨거워 집니다. 아드님의 순교 기념 교회가 세워져 많은 영혼이 주 앞에 인도 되어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지게 되기를 간구합니다.

  • 안산해맑은교회김만섭목사 12.05.09 18:05 수정 삭제

      아들을 귀한 선교사로 귀한사역을 감당하다가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셨는 순종의 선교사님십니다.

  • 아빠 12.01.31 12:01 수정 삭제

      (10)이번에 진행된 태국 현지의 추모예배를 위하여 기도하시고 마음으로 도와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아빠 12.01.31 11:01 수정 삭제

      (9)그리고 마지막에 소리 모아 외쳤습니다. "뜨라이옴 목사님을 사랑합니다." "김완주 선교사님을 사랑합니다." 앞에 있는 메콩강은 넓고 그 물결이 험한 모습이었지만 우리들의 마음을 안다는 듯이 이 순간에는 묵묵히 받아들이고 있었습니다. 통역은 태국에서 10년째 선교를 하고 있는 민윤기 선교사님이 담당했습니다.

  • 아빠 12.01.31 11:01 수정 삭제

      (8)지금까지 선교관이 세워지고 순교비가 세워졌는데 이 정도에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기념 교회를 세우는 등 더 발전적인 일을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들이 모두 힘을 합쳐야 합니다. 서로 이해하고 신뢰하며 또한 서로 신뢰하도록 노력도 해야 합니다."

  • 아빠 12.01.31 11:01 수정 삭제

      (7)둘째로, 이 마을이 순수하게 복음화되고 나아가 태국 전역에 그 복음이 확산되는 것입니다. 한 알의 밀알이 열매로 자라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이곳에 온 우리들들은 이곳에 있는 분들과 한 마음이 되어 힘을 합쳐야 합니다.

  • 아빠 12.01.31 11:01 수정 삭제

      (6)어떻게 이것이 가능할까요? 하나님이 순교자를 사랑하시고 그래서 기념하고 기억하도록 만드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순교자 추모사업은 앞으로도 진행될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살아 역사하시는 분이며, 고귀한 순교의 피를 헛되이 하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 아빠 12.01.31 11:01 수정 삭제

      (5)박원식 선교사는 1주기부터, 김완주 선교사는 3주기부터 매년 이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김완주 선교사는 순교자 선교팀을 보냈던 교회에서 파송받은 선교사인데, 본인이 순교자의 동영상을 보고 감동을 받았으며 순교자를 기념하고 태국땅에 선교를 하기 위해 소명받았다고 하면서 자원하여 왔습니다.

  • 아빠 12.01.31 11:01 수정 삭제

      (4)첫째로, 이 마을에 복음 전하던 순교자들의 마음이 기억되도록 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사실 1년에 한번 오는 것이지만 그동안의 발걸음이 그리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늘 크고 작은 장애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8년째 왔습니다.

  • 아빠 12.01.31 11:01 수정 삭제

      (3)강가 기도회가 끝나고 인사말에서 제가 이렇게 답사를 했습니다. "하나님이 이 자리에서 뜨라이옴 목사님을 통해서 주신 말씀은 '네 마음의 소원' '환난에서 나온 소망'을 들어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기에서 예배를 드리는 우리들의 소원과 소망이 무엇일까요?

  • 아빠 12.01.31 11:01 수정 삭제

      (2)뜨라이옴 목사님의 추모예배시 설교본문은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시37:4)이고, 강가에서 기도회시 설교본문은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롬5:3-5) 입니다. 소원과 소망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