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진 선교사 추모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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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선교사 장현진 군

90년 6월 11일에 출생하여 반원초등학교를 졸업하고
경원중학교 1학년에 재학중이던 장현진 군은 지난 1월5일부터 시작된 제5차 태국단기선교사로 참여하여
치앙라이, 쌍아오마을 중심으로 선교사역을 수행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13일 현지시간 오후 4시 30분경 성경학교 활동중 강가에서 젊은 생명을 마감, 순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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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혜정 07.12.16 13:12 수정 삭제

      사랑한다 현진아 책을 통해 현진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들은 너무나 놀랍고 놀랍습니다. 현진이를 알게 된것이 너무 감사합니다. 생각날때마다 기도하겠습니다

  • 김일현집사 07.12.12 05:12 수정 삭제

      저를 사로잡았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이럴 것이다 생각했습니다. 저의 애창곡은 404장 "그 크신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순교자를 통해서 태국땅에 온전히 뿌리내리길 기원합니다. 저도 작게나마 쓰임받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책출판을 통해 태국선교의 문이 확장되길 기원합니다. 힘내시고 ..승리하세요

  • 김일현집사 07.12.12 05:12 수정 삭제

      샬롬!! 한신교회 김일현집사입니다. 장로님 통해서 받은 책을 다 읽었습니다. 받은날 밤 11시에 시작해서 새벽 3시까지 책을 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많이도 울었습니다. 못다읽은 부분은 저녁에 마저 읽었습니다. 저도 어린 아들이 있습니다. 자식에 대한 사랑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됬습니다. 자식에대한 지고지순한 사랑이 하나님을 감동시키시고 있음을 읽는 내내

  • 출판감사예배 07.12.09 14:12 수정 삭제

      (3) 책을 기록하게 하시고 출판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그리고, 예배를 주관하여 주신 분들,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 출판감사예배 07.12.09 13:12 수정 삭제

      (2) 서울과 분당의 한신교회 부목사님들, 장로님들, 남신도회 및 여신도회 교우들께서 참석하셨습니다. 백석대 기독신학대학원 학우들, 원우회장님들이 참석하였으며, 예수님사랑모임 조한주 목사님 등 회원들께서 예배를 주최하고 진행하였습니다. 그외 많은 목사님들과 교인들, 저의 지인들이 참석하였습니다.

  • 출판감사예배 07.12.09 13:12 수정 삭제

      (1) 책 "사랑한다 현진아" 의 출판감사예배를 2007.12.7(금) 백석대 기독신학대학원 소강당에서 드렸습니다. 기독신대원 김진섭 원장님이 설교하시고, 목회대학원 정인찬 원장님이 축도하셨습니다. 백석대 김진상 교수님이 특송 하셨습니다. 축사는 기독교전문대학원 홍인규 원장님, 서울한신교회 강용규 목사님, 분당한신교회 이윤재 목사님이 담당하셨습니다.

  • 동역자박용훈강도사 07.12.04 02:12 수정 삭제

      사랑한다 현진아 책을읶고 진한감동을 받고 졸업앨범을 다시들쳐보고 이곳을 방문하게되었읍니다. 귀한순교자를둔 부모의 아품을 위로하며 이런동역자가 있다는것에 감사를드리며 우리에게 맞겨진 사역을 위해 열심히 최선을 다할때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있기를 기도 합니다 .

  • 아빠 07.11.25 10:11 수정 삭제

      책 <사랑한다 현진아>를 출판하고, 출판감사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신학교에 계신 분들과 목사님들, 그리고 한신교회 교우들이 준비해 주셨습니다. 2007.12.7(금) 오전 10시 30분, 백석대학교 기독신학대학원 소강당입니다.(위치 지하철 2호선 방배역)

  • 아빠 07.11.10 15:11 수정 삭제

      '사랑한다 현진아' 글을 기록할 때, 눈물을 감당하지 못해서 수시로 중단되곤 했는데, 그때마다 찬양을 들으면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드리는 책'이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환난에서 시작되었고 감내하기 힘든 인내와 연단을 통해 소망과 열매로 이어지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 아빠 07.11.10 15:11 수정 삭제

      그동안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큰 줄기의 흐름을 접할수 있을 것입니다. 힘들 때에 하나님께서 아파하시고 위로해 주셨으며, 의로운 손으로 잡아주셨습니다. 이 책은 이것을 증거하기 위한 것입니다.

  • 아빠 07.11.10 15:11 수정 삭제

      '사랑한다 현진아' 가 출판되었습니다. 이 책은 어린 장현진 선교사의 순교사입니다. 정직하게 기록했습니다. 지난 3년의 과정뿐만 아니라 글자 하나 하나를 하나님께서 총 지휘하시는 것을 느낍니다. 출판을 위해 노력해준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 사랑한다현진아 07.09.24 08:09 수정 삭제

      현진아. 글을 모으다가 생각이 많이 나서 적고 있어. 눈물이 흐르고... 그냥 보고 싶어. 그 뿐이야. 하나님께서 우리 하나님께서 이 마음을 알고 계실 것이야. 하나님만 아시면 되는 일이야.

  • 아빠 07.08.18 13:08 수정 삭제

      현진이 홈페이지가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엄마가 눈물의 인내를 하면서 어린 순교자를 기록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하나님 나라의 소망을 모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모든 기록에서 하늘의 신령한 은혜을 담게 하시고,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 샘을 보여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엄마 07.08.18 11:08 수정 삭제

      하나님 아버지. 교회앞에 한진도서관앞에 세워진 아들을 바라봅니다. 어린 나이지만 오직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 마음 하나로 한신 교회의 깃발을 들고 예수님 증거하러 갔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너무도 자랑스러운 데 너무도 사랑스러운 데 그래서 감사한 데 눈물은 멈추질 않습니다.

  • 현진이아빠 07.06.16 12:06 수정 삭제

      현진이 생일 전날, 현진이 엄마가 순교비에 정성들여 꽃을 놓고 기도하였습니다. "품안에 있던 어린 아들... 이렇게 놓고는... 하늘 아버지를 바라봅니다." 그리고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날 천상에 계신 하나님도 우셨을 것입니다.

  • 나찬웅 07.06.11 05:06 수정 삭제

      로 축하해 언젠가 다시 만날날을 기대해 그때 많은 이야기 나누자 주님품에서 안식하고 있으렴 자주 들를께 안녕~~

  • 나찬웅 07.06.11 05:06 수정 삭제

       현진아 오늘 너의 생일이구나.. 자주 찾아오지도 못하고 미안한 마음뿐이야.. 너의순수했던 마음과 열정을 잊지못하겠다 마니보고 싶기도하고 사실 나도 마음의 짐을 아직 버리지못해 가끔식 너의 이야기가 나올때면 가슴한켠이 답답해지고 말문이 막힌다 기도중에라도 만나서 나의 무거운 마음을 덜어주면 안될까?? 너무 부질없는 얘기를 쓴것같아 미안하고 너의생일 진심으

  • 예전한신청년 07.04.23 19:04 수정 삭제

      현진군 부모님 힘내세요. 저도 눈물이 나지만,, 하나님께서 아드님 빈자리 채워주시길 기도드릴께요. 주안에서 승리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 심동명 07.04.15 08:04 수정 삭제

      현진아... 고등부.. 소규모 성경정예멤버를 구성하려그래.... 하늘에서도 우리 고등부가 주안에서 발전하는것을 봐줘...한신교회 고등부 파이팅!!

  • 전윤희 07.04.13 17:04 수정 삭제

      오늘 처음 알게된 하나님의 자녀를 통해 가슴에 감동과.. 눈물이 납니다...

  • 이완주장로 07.03.02 19:03 수정 삭제

      이제 3년이 지났습니다.. 부모님들의 가슴안에 있는 현진이 우리 모든 한신의 성도들의 가슴 안에 있습니다.현진이의 태국땅에 있는 발바국을 통해 지금도 예수님은 그발자국을 따라 그곳에서 지금도 현진의 발자국을 따라 같이 걸으시며 당신의 일을 하시며 얄매를 맺어 가고 계시고 있다고 믿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이곳에 들어왔음을 죄송 하게 생각하며 ...

  • 박희정 07.02.02 06:02 수정 삭제

      장현진 선교사님을 통해 하나님께서 큰 영광 받으셨으리라~믿습니다!! 무엇보다 큰것을 드린 선교사님이 자랑스럽니다~사랑합니다

  • 현진이아빠 07.01.31 12:01 수정 삭제

      규희야. 현진이가 초등 5학년때 현재어학원 다닐때 생각이 난다. 늦은 밤에도 친구와 같이 걸어오는 것이 즐겁다고 했단다. 누군가 궁금했는데, 그때 같이 다니던 친구가 규희였구나. 현진이는 친구를 많이 좋아했어. 하나님이 규희를 사랑하시고 지켜주실 것이야.

  • 신규희 07.01.30 09:01 수정 삭제

      현진아 고마워.. 너는 나에게 있어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하나님의 선물이야 사랑한다.

  • 신규희 07.01.30 09:01 수정 삭제

      현진.. 나에겐 추억이 되버린 친구 3학년부터 너와난 정말 친한 친구로 여러 사람을 웃기면서 더욱 우정을 쌓아갔지. 5학년때 너와 영어학원을 끝내고 큰소리로 노래부르고 시끄럽게 웃으면서 집으로 돌아올때 나는 그 무엇도 부럽지도 두렵지도 않았어. 지금 생각해 봐도 웃음이 나오곤해. 또 가끔 한신교회 초등5부에서 너와 같은반일때 찍은 사진들을 보고는해

  • 최유진 07.01.29 07:01 수정 삭제

      사랑합니다

  • 현진이아빠 07.01.28 12:01 수정 삭제

      1.13. 태국 쌍아오마을에서 선교관 개관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의 표징이 세워진 것입니다. 3년 동안 힘들게 진행되는 것을 보면서 마음이 아팠지만, 고비마다 도움의 손길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이 할만한 분들을 택하시고 완성하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력하신 분들께 고맙게 생각합니다.

  • 현진이아빠 07.01.28 12:01 수정 삭제

      동명이구나. 초등학교때 현진이와 함께 다니던 모습이 생각이 난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것이야. 모든 것을 아시니 동명이의 마음도 아실 것이야. 늘 그랬듯이,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도와주실 것이야.

  • 심동명 07.01.20 15:01 수정 삭제

      현진선교사의 순교를 본받아 저도 독실한 기독교인이되고싶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하고싶은데요.. 잘 안따라주네요..... 기도해주세요 현진선교사의 순교를생각해 노력하겠습니다...

  • 한기진장로 07.01.10 22:01 수정 삭제

      잃은 부모의 안타까움은 평생을 살아 가면서 생생해 지리라 생각합니다. 이제 아들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그곳, 태국에서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생생한 현진이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부디 어린 현진이의 죽음이 헛되지 않게 하시는 선교사업에 하나님의 도우심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