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진 선교사 추모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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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선교사 장현진 군

90년 6월 11일에 출생하여 반원초등학교를 졸업하고
경원중학교 1학년에 재학중이던 장현진 군은 지난 1월5일부터 시작된 제5차 태국단기선교사로 참여하여
치앙라이, 쌍아오마을 중심으로 선교사역을 수행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13일 현지시간 오후 4시 30분경 성경학교 활동중 강가에서 젊은 생명을 마감, 순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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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숙양 04.02.10 15:02 수정 삭제

      장현진 선교사님 당신의 아름다운 순교가 태국의 믿지않는이들에게 복음의 씨앗이 되어 열매맺기를 기도합니다. 이명희 집사님,장기옥선생님 주님안에서 위로받기를 기도할께요 힘내세요

  • 친구엄마 04.02.10 13:02 수정 삭제

      경원중학교 친구엄마야, 현진이를 너무 사랑하고,,너무 마음이 아파서 많이 울고 슬퍼했지만 하나님 곁에서 잘 있을 너를 생각하며 이 글을 올린다...... 너를 생각하며,더욱 열심히,부끄럽지않게 살도록 노력할께...가족에게 위로와 사랑의 마음을 진심으로 전하고 싶어..사랑한다,현진아!.....

  • 정수민 04.02.10 05:02 수정 삭제

      항상 아버지의 자랑이었고, 웃음 짓게 만들었던 현진이, 이야기로만 듣던 현진이의 모습을 보니 정말 "아름다운 청년"이었습니다. 너무나 부족해서 하나님의 뜻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현진이의 모습을 보면서 교만했던 제자신이 더 겸손해 지고, 부끄러워졌습니다. 오늘 현진이의 순교로 인해서 이루어질 그 땅의 소망과 남은 가족들, 그리고 현진이를 위해 기도합니다.

  • 현진이둘째고모가 04.02.10 03:02 수정 삭제

      사랑하는 조카 현진! 이세상에서는 너의 모습을 볼수 없구나. 현진이 생각만 하면 눈시울이 붉어지고 가슴이 찢어지는구나. 하지만 주님을 섬기고 구원의 길을 걸어온 우리 현진이, 주님나라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고 주님의 광채속에서 있는 우리 현진이 모습이 눈에 선하구나~하늘나라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며 이세상에서 못다한 것을 다누리길 바란다...

  • 박형복목사 04.02.09 13:02 수정 삭제

      주님의 위로하심이 함께하소서! 십자가에서 아들을 잃으신 하나님의 아픔과 괴로움이 현진이 부모님의 아픔이라 생각합니다. 현진이의 순교가 이 땅에서 아름다운 생명의 열매로 남을 것입니다.

  • 안재현 04.02.09 09:02 수정 삭제

      세상에는 무슨 생각, 무슨 의미로 살아가는 이들이 적지 않은데 삶을 주님께 바치는 것으로 마칠 수 있다니 하나님의 종의 한 사람으로써 네가 참 자랑스럽구나. 주님의 길을 올바르게 걸어간 너는 이제 속세의 짐을 놔두고 그분의 우편에서 편히 쉬렴. 언젠자 나도 주님이 정해주신 길을 모두 마친 이후에 너의 옆에서 주님과 함께 기쁨을 맛볼 날을 기다릴께.

  • 노희진 04.02.09 06:02 수정 삭제

      현진아..수퍼 갈때마다 너를 마지막 보았던 곳을 지나게 돼. 잠시동안 머물곤 한단다. 그 이쁜 모습 그대로 천국에서 행복하지?

  • 노희진 04.02.09 06:02 수정 삭제

      주일아침 나란히 예배 드리러 가는 아빠 엄마 누나의 모습을 보고 니가 진정한 선교사였음을 또 다시 마음으로 확신했어...현진아.

  • 초등부민지은 04.02.09 02:02 수정 삭제

      오빠는 하나님품으로갔지만 오빠의 아버지는 하나님곁으로 다가가고있어^^

  • 강태선 04.02.09 01:02 수정 삭제

      자랑스런 주님의 아들을 키우신 현진 어머님의 친구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하늘 나라의 영광의 면류관을 그려봅니다. 남은 자의 심령을 위로하여 주시고 이 땅에서 하늘 나라의 소망을 바라보며 살게 하소서!!

  • 유진 04.02.08 11:02 수정 삭제

      잘지내 ? 나아직도너잊지않앗어^^ 앞으로도 내가니곁에갈때까지 너내마음 깊숙히 담아놓을거다! 내가맨날맨날버디쪽찌남겨놓구 그랫는데^^ 잘봣지? 학교가서너자리위에 꽃이올려져잇는거 봐도 안밑겨 내일이면 니가우리곁에와있을거라구 그렇게 생각해맨날 사랑하구^^ 너도우리잊지마!

  • 한신가족 04.02.08 05:02 수정 삭제

      앳된 얼굴속에서 맑은 영혼을 봅니다. 그 모습 그대로 순교자의 길을 가심을 깊이 추모합니다.남은 가족들과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주님께서 보듬어주시리라 믿습니다.

  • 이금규 04.02.08 02:02 수정 삭제

      장현진선교사! 그대의 고귀한 순교는 우리 한신성도의 가슴속에 살아 역사할것으로 생각하며, 부끄러운 내 심령에 잔잔히 주의 복음 전할것을 깨우쳐 주고 있단다. 스데반의 순교의 피가 우리의 마음에 살아 있듯 그대의 피도 우리 성도들 가슴에 살아 있음을 확신하며, 부모님에게도 하나님의 사랑과 안위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 손승희 04.02.07 23:02 수정 삭제

      현진아... 잘있지? 널 알던 동안 더 많이 사랑하지 못해 안타깝구나... ... 그곳에서 정말 행복하렴^^

  • 남기은 04.02.06 08:02 수정 삭제

      주님, 이 땅에서 고 장현진선교사를 기리고 그리워하는 저희들에게 위로를 주사 한알의 씨앗이 땅에 떨어지매 많은 생명을 잉태하는 믿음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고 장현진선교사를 추모합니다.

  • 나찬웅 04.02.06 07:02 수정 삭제

      많이 많이 사랑하고 너를 지켜주지못해 미안하구나 오늘은 정말 현진이 너의 얼굴을 보고싶다

  • 나찬웅(2) 04.02.06 07:02 수정 삭제

      태국선교를 하면서 니가 변하는 모습을 보았을때 너무 기분이좋았고 너도 나하고 약속했지 부모님말씀에 순종하고 교회 열심히 다니기로 한것말이야 그런데 지금은 나혼자 외로이 너를 기다리고 있구나 너하고 사진찍은것두 엄청많던데 같이 즐거워하지 못해서 너무 아쉽다 내가 사랑하고 아꼈던 현진아 정말보고싶다 나의꿈에서 너의 환히웃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렴 현진아

  • 나찬웅(1) 04.02.06 07:02 수정 삭제

      현진아 이제서야글을 올린다. 주님께서 현진이를 세상 가운데 보내주시고 순교자의 삶을 예비하신 주님의 뜻을 처음에는 알지못했다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너는 남달른 체격덕에 많은 이목을 끌었던것같구나 중학교에들어와서 사춘기였는지 교회를 멀리하려는 모습을보았을때 마음이 많이 아팠단다 그러던중 현진이가 태국 선교를 간다고 하였을때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 너와같이

  • 하이디 04.02.06 06:02 수정 삭제

      사진속의 예쁜 웃음에 마음이 더 저려옵니다. 이제 평안하지 현진아! 많이 행복해라 하늘나라에서. 부모님께, 하늘로부터의 깊은 위로를 빕니다.

  • 박주영 04.02.06 06:02 수정 삭제

      늦은시간까지 아빠가 야근하고 있는 사무실로 전화하면서 "우리 장기옥 아빠 바꿔주세요"하곤 했다는 현진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마음속으로 많이 울었습니다. 자식을 가슴에 묻은 부모의 아픔을 인간이 무슨말로 위로할수 있겠습니까. 오직 하나님의 위로가 이 땅에 남은 가족들과 현진이를 사랑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이상협 04.02.06 06:02 수정 삭제

      세상에 이런 이런 일도 다 있네요, 장 선배~!! 무슨 말을 한들 위로가 되겠습니까....... 정말로 가슴 아픈 일입니다

  • 전성복 04.02.06 05:02 수정 삭제

      장현진군의 명복을 빕니다.

  • 이건영목사 04.02.05 14:02 수정 삭제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하신 피값으로 세워진 교회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다다를 수 있는 자기 부정, 자기 희생, 자기 헌신이라는 이름의 선교를 수행해 갑니다. 선교사님의 소중한 선교적 소명과 그 희생이 망각의 강물 저편 피안으로 건너간 아니라 차안의 또 다른 희망이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가족 여러분들이 평안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김학영,이경숙 04.02.05 13:02 수정 삭제

      믿음직스럽고 순종 잘하던 사랑스러운 현진아! 세상의 재미있는 일들을 다 포기하고 선교지에 온것을 감사 고백했던 너의 신앙 고백이 지금도 귓가에 생생하구나. 현진이의 헌신과 복음의 열정으로 인하여 태국땅이 하나님의 거룩한 땅으로 변할거라 소망합니다.

  • 호영엄마 04.02.05 08:02 수정 삭제

      현진군 어머니가 아기 적 얘기를 하며 웃던 때가 기억나는군요. 가장 아름다운 영혼으로 주님 옆에 있을 장현진 선교사의 뜻이 꺼지지 않길 빌며 부모님과 가족들의 아픔을 하나님이 직접 보듬어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 정미원집사 04.02.05 03:02 수정 삭제

      어릴적부터 주님 안에서 자식을 양육하신 현진이 부모님을 존경합니다. 그리고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선교의 꿈울 펼치고자 몸과 마음을 바친 현진이를 사랑합니다. 마음이 너무 아파 인간의 말로 위로하기엔 너무나 부족하지만, 이 후로 하나님께서 현진이네 가정에 큰 기쁨과 행복이 넘치게 하여주시길 기도드리며, 저도 더 열심히 복음을 전할 것을 다짐해 봅니다.

  • agy3737 04.02.04 11:02 수정 삭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는 우리손자 현진이가 왜 ?할미 보다 하늘나라에 먼저갔다니 도무지 믿어지지않는구나 예수님은 죽은지사흘 만에 부활해서살았다는데우리현진이도부활햇으면 하는욕심도햅본단다 사랑하는현아 엄마아빠 멍들은은 아픈가슴천국 에서성령으로보듬어주렴' 사랑하는 할머니가?agy

  • 김준우집사 04.02.04 05:02 수정 삭제

      그대 환한 얼굴속에 주님을 보았습니다. 이 땅에 뿌려진 순교의 씨앗이 믿음과 소망 그리고 사랑의 탯줄되어 온 세상에 빛과 소금의 풍성한 열매로 전파될 것입니다. 주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은혜와 위로하심이 유족들께 함께 하시기를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 김미경 04.02.03 08:02 수정 삭제

      주님께서 현진이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알았어요, 잠시 슬픔이 앞서지만 현진이는 아마 하늘에서 우리를 보고 방긋 웃어줄것 같아요, 아빠 엄마를 위로하고 있겠지요 ?

  • 김민성 04.02.03 07:02 수정 삭제

      현진아 안녕? 요즘 엘리베이터를 탈때마다 의젓하게 미소짓던 현진이의 모습이 떠올라~ 우리 엘리베이터에서 자주 봤잖아. 그치?? 그때 왜 더 다정다감하게 많은 대화를 나누지 못했는지.....미안해. 너무 보고싶다. 현진아 이젠 너를 너보다 더 사랑하시는 하나님 품에서 편히 쉬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