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진 선교사 추모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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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선교사 장현진 군

90년 6월 11일에 출생하여 반원초등학교를 졸업하고
경원중학교 1학년에 재학중이던 장현진 군은 지난 1월5일부터 시작된 제5차 태국단기선교사로 참여하여
치앙라이, 쌍아오마을 중심으로 선교사역을 수행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13일 현지시간 오후 4시 30분경 성경학교 활동중 강가에서 젊은 생명을 마감, 순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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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철목사 04.02.03 06:02 수정 삭제

      (4) 그 다음은 내게 묻지 말아다오 / 내가 옮겨간 그 나라에서만 내 소식을 알 수 있을 터이니 / 내 얼굴을 볼 수 있을 터이니...// ...장현진 군을 추모하며...

  • 이종철목사 04.02.03 06:02 수정 삭제

      (3) 내가 죽는 날은 밤이 되어도 좋다 / 캄캄한 밤하늘이 내 죽음이라면 거기 빛나는 별의 광채는 새 하늘에 옮겨진 내 눈동자이리라 // 오 내가 죽는 날! 나를 완전희 주님의 것으로 부르시는 날 / 나는 이 날이 오기를 기다리노라 / 다만 주님의 뜻이라면 이 순간에라도 닥쳐오기를 / 번개와 같이 닥쳐와 번개와 같이 함께 사라지기를 ...//

  • 이종철목사 04.02.03 06:02 수정 삭제

      (2) 내가 죽는 날은 바람이 불어도 좋다 / 그것은 내 모든 이 세상 시름을 없이 하고 하늘나라 올라가는 내 길을 준비함이라 // 내가 죽는 날은 눈이 부시도록 햇빛이 비쳐도 좋다 / 그것은 영광의 주님 품안에 안긴 내 얼굴의 광채를 보여줌이라 //

  • 이종철목사 04.02.03 06:02 수정 삭제

      (1) 내가 죽는 날 그대들은 저 좋은 낙원 이르니 찬송을 불러주오 / 요한계시록 20장 이하 끝까지 읽어주오 / 그리고 나의 묘비에는 이것을 새겨주오 / 임마누엘 단 한마디만을 // 내가 죽는 날은 비가 와도 좋다 / 그것은 내 죽음을 상징하는 슬픈 눈물이 아니라 / 예수의 보혈로 내 죄씻음을 받은 감격의 눈물이리라 //

  • 오준규 04.02.03 06:02 수정 삭제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 하나님께 바로 살고싶은 맘이 불일듯 이는데 현진 선교사님의 순교를 보며 내 모습이 부끄럽기도 하구 그대가 부럽기도 합니다. 천국에서 부디 평안하시길.. 저도 잘 살겠습니다.

  • 김소명전도사 04.02.03 06:02 수정 삭제

      장현진 선교사님의 명복을 빕니다. 선교사님의 순교로 인하여 태국 땅에 하나님의 복음이 선포되며, 태국의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자유와 해방의 역사를 맛보기를 소망합니다.

  • 박미정 04.02.03 03:02 수정 삭제

      현진이의 한알이 밀알이 세계곳곳 민들레 홀씨처럼 날아가 뿌려 져 복음이 전해지며 열매맺기를 기도합니다 한번도 본적없지만 한신의 한가족으로 현진의 순교로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되어 감사합니다 슬픔이 변하여 이런큰영광 이세상에서는 불가능하니까요천국에서 만나기를....

  • 박혜원 04.02.02 23:02 수정 삭제

      자랑스러운 아들 현진이는 가정과 교회에 그리고 각 사람들에게 귀한 감동을 주며 지금도 우리 가슴 속에 살아 있습니다. 좋으신 하나님께서 특히 현진이 부모님께 시간 시간 강권적인 은혜로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힘 내십시오.

  • 준맘 04.02.02 07:02 수정 삭제

      현진 선교사님을 통해 다시한번 태국땅에 뿌려지는 주님의 말씀을 볼수 있었습니다. 마음이 많이 아픈 가족들에게도 큰 위로가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 김종갑(한신대) 04.02.02 06:02 수정 삭제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아들 장현진 선교사의 명복을 빕니다. 지금 하늘나라에서 주님 품에 편히 쉬고 있을 장현진선교사의 행실을 거울삼아 더욱더 신실하게, 진실하게, 거룩하게 살아가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고운석집사 04.02.02 04:02 수정 삭제

      장현진 선교사의 거룩한 순교를 통해 한국교회와 우리 한신 교회가 선교의 불길을 활활지피는 계기가 되도록합시다. 그것이 우리 현진군이 바라는 일이란 생각이듭니다. 남아 있는 우리 모두가 주님에 대한 우리의 사명을 다시금 반추해보는 기회가 되도록합시다.

  • 배홍일 04.02.02 04:02 수정 삭제

      당신의 순교의 피는 매너리즘에 빠져있던 저를 깨웠습니다. 당신의 순교는 제마음에 거룩한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성령의 불이었습니다. 그저 적당하게 살아가지 않으렵니다. 당신의 순교의 피는 어린양의 피로 다시 태어나 많은 사람들을 살릴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이에게 순교자의 영성을 갖게 할 것입니다. 천국에서 만납시다.

  • 현진아빠예전직장동료이준길서기관 04.02.02 03:02 수정 삭제

      평소에 현진이 아버님을 존경하던 저로서는 캐나다에서 현진이의 순교 소식을 접하고 한참을 패닉상태에 빠졌더랬습니다. 하지만 이제 다시 정신을 차려 생각해 보니 현진이는 하나님의 사랑을 몸소 실천하다 이제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생을 얻었으리라 믿습니다. 아직 할 일이 남아 이 땅에 머무르는 현진이 가족분들에겐 하나님의 위로와 은총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 김형권 04.02.02 03:02 수정 삭제

      아름다운 젊은 종의 부르심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차라리 나이든 우리를 부르시지 하는 생각도 해 보지만 그속에 담긴 하나님의 사랑과 섭리를 찾아보며 젊은 종의 바라던 그리고 꿈꾸던 일들을 우리가 해 보렵니다. 젊은이여 밝게 웃는 모습이 더욱우리를 안타깝게 하는구려 ----

  • 정승용목사 04.02.01 01:02 수정 삭제

      벌써 현진군의 장례예식을 치룬지도 일주일이 지났다. 지금쯤이면 조금씩 현진이를 보낸마음이 약해져 갈듯한데 아직도 현진이의 영정이 눈에 선하다. 현진아! 나역시 너가 남긴 주의 일들을 충성하마!

  • 박혁진 04.01.31 12:01 수정 삭제

      "썩어져 없어지기 보다는 닳아서 없어지는 아름다운 인생" 고 장현진군의 도전과 열정과 거룩이 우리에게 남았습니다. 부모님과 가족, 한신교우님, 현진이 친구.. 믿음안에서 선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기대합니다.

  • 정다인 04.01.31 05:01 수정 삭제

      현진군을 추모합니다. 하나님께서 너무나 사랑하셨던 짧은 일생을 기리며, 하나님의 위로하심을 함께하길 소망합니다.

  • 동원교회금창락목사(spirit3) 04.01.31 02:01 수정 삭제

      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지금은 이해할 수 없어도 하나님의 또 다른 섭리를 믿습니다.

  • 이연신 04.01.30 17:01 수정 삭제

      기족들에게..주님의 위로가 함께 하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 현진군의 순교가 헛되지 않게.. 한알의 밀알되어 주늬 일에 열매맺어짐이 있길 기도합니다.

  • 현진이이모가 04.01.30 14:01 수정 삭제

      사랑하는 조카 현진아, 한달여전 엄마와 이모집에 왔을때 그렇게 좋아하던 피자를 많이 못 사준게 이렇게 한이 될줄 몰랐구나! 예쁜 현진아 하나님께서 이렇게 너를 일찍 부를줄 누가 알았겠니? 그러나 너의 거룩한 희생이 강남에,한국사회에, 태국의 복음화로 이어지길 간절히 바랄뿐이다. 현진아 사랑하는 조카야, 하늘나라에서 편히쉬거라.

  • 윤민선 04.01.30 07:01 수정 삭제

      현진아 ! 아빠 대학원 친구 윤민선 이다. 예전에 청계산 등반때 해맑던 모습이 눈에 선하구나. 하나님이 너를 일찍 곁에 두고 싶으셨나 보다. 부디 하늘나라에서도 행복하고 하나님의 영광이 항상 함께 하기를 기도드린다. 현진아빠 엄마 힘내시고 건강에 유의하셔서 하나님의 은총이 항상 충만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정경희 04.01.30 07:01 수정 삭제

      일찍 주의 뜻을따라 온 족속을 제자 삼기위해 선교 갔다가 순교한 장현진군을 추모합니다.

  • 현진고모 04.01.30 02:01 수정 삭제

      고모는기도할께. 너의 이름은 교회 뿐만아니라, 한국의 역사속에서도 길이빛나고 남을거야.현진아 너를 추모하며 사랑해주는분들이 많구나 .이땅에서 이루지 못한 행복 하나님의 그 크신 팔에안기어 사랑받으며 잘지내거라.

  • 현진고모 04.01.30 01:01 수정 삭제

      사랑하는 조카 현진아,지금도 너를생각하면 가슴이 메어진다.우리모두가 너를아끼고 사랑했지만, 하나님이 너를더 사랑하셨나보다. 아빠의모습을 닮았기에 더예뻤고 사랑스럽고,듬직하고 대견스럽고 해맑게 웃던너를 이제는 지난날의 기억속에서나 찾아야만 한단말이니......불교의나라라 가기싫타던 태국에 너의순교가 한알의 밀알이되어 복음화를 이루는 기적같은 역사가 일어나길

  • 윤애덕목사 04.01.29 15:01 수정 삭제

      "현진아! 유치부예배실에서 함께 예배드렸던 현진이의 모습이 눈에 선하구나. 그때 더 많이 기도해주고, 안아주지 못해 정말 미안하다. 그리고 사랑한다." 현진이의 가족 위에 한없는 주님의 위로가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 Son 04.01.29 12:01 수정 삭제

      어린 나이에 선교를 간 것도 부러운데, 순교까지 했으니 한없이 부러운 마음과 부족한 제 자신을 보면서 부끄러운 마음이 교차합니다. 죽고 싶다고 죽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죽겠다고 죽는 것도 아닌 복음을 전하다 주님께 갈 수 있는 그 사람은 100년을 산 것 보다 1000년을 산 것 보다 더 가치있는 삶을 살았다고 확신합니다. 현진이를 존경합니다.

  • 신수진 04.01.29 09:01 수정 삭제

      하나님의 큰 뜻을 위해 쓰임받은 장현진군은 지금쯤 하나님 곁에서 잘했다 칭찬받으며 우리를 지켜보고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현진이 가족들, 힘내세요 ..

  • 지광철 04.01.29 09:01 수정 삭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사랑스런 현진이를 오지에서 잃었을 때, 부모의 심정이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생각하니 가슴이 메어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큰 뜻을 사역하다 순교하신 정현진 군의 뜻이 이역만리 태국에서 결코 헛되지 않으리라 확신합니다. 현진 어머니 아버지 힘내십시오.

  • 황명혜 04.01.29 09:01 수정 삭제

      가장 아름답고 고귀한 영혼을 신께서 어여삐 여기셔 빨리 데리고 가신다 하셨던가요..당장은 짧은 소견에 현진군 가족의 아픔으로인해 가슴이 메어오지만 담담히 신의 뜻을 받아들이시는 모습에 그 뜻을 알것같기도 합니다. 부디 위로와 은총과 안식과 평화가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 민지영 04.01.29 08:01 수정 삭제

      처음에는 너무도 놀랍고 충격적인 소식에 할말을 잃었고, 현진이의 가족을 생각하면 내내 가슴이 아팠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확신합니다.현진이는 하나님의 품에서 행복해하고 있을 것이며, 또한 현진이의 순교를 통해 태국에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거란걸요.그리고 현진이의 엄마와 아빠, 그리고 현진이의 누나에게 하나님의 크신 위로가 항상 함께하기를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