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진 선교사 추모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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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선교사 장현진 군

90년 6월 11일에 출생하여 반원초등학교를 졸업하고
경원중학교 1학년에 재학중이던 장현진 군은 지난 1월5일부터 시작된 제5차 태국단기선교사로 참여하여
치앙라이, 쌍아오마을 중심으로 선교사역을 수행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13일 현지시간 오후 4시 30분경 성경학교 활동중 강가에서 젊은 생명을 마감, 순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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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eon 04.01.29 08:01 수정 삭제

      현진아 너를 처음 본건 3년전이었던거 같다.. 주일학교에서 늘 많은 친구들을 이끌고 또 전도하며 다니던 너의 모습이 생생하게 기억나는구나..언제 어디서나 사랑받고 또 받은 사랑 듬뿍나눠주던 모습 잊혀지지 않을꺼야 ..우리 천국에서 다시 만나자..현진부모님, 기운내세요

  • 군산거성교회진희순장로 04.01.29 05:01 수정 삭제

      복있는사람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란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흔들려 바다가운데 빠지든지 바닷물이 흉흉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요동할지라도 우리는 두려워 아니하리로다(셀라)(시46:1-3) 주님의위로와 축복이 현진이 영혼위에와 부모님에게 넘치시기를 주의말씀이 복이되시길 원합니다(노용환전도사님의애미가

  • 충주서남교회박유철목사 04.01.29 05:01 수정 삭제

      선 하시고 사랑이신 하나님의 뜻이 현진군의 순교에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메콩강 흐르는 물줄기마다 복음의 물결이 함께 흘러가 우상의 땅을 복음의 땅으로 변화시킬 것입니다. 유가족에게 삼가 조의를 표하며 하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경주서라벌교회담임목사김종하 04.01.29 03:01 수정 삭제

      선교의 열정과 비젼을 가지고 꽃같은 나이에 순교하신 현진군의 명복을 비오며 슬픔을 당한 유가족 모두에게 주님의 위로가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름다운 영혼, 현진군의 고귀한 희생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실만한 거룩한 산제물로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또한 큰일을 당한 한신교회위에 주님의 위로가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 김윤빈 04.01.29 02:01 수정 삭제

      현진오빠 하나미께서 저히아빠도 대려가셨는데... 오빠까지 가시줄 몰랐어요!~ 하나님께선 오빠를 너무 사랑하시나봐요~! 그러니 하나님 곁으로 편한히가세요!~

  • 김윤빈 04.01.29 02:01 수정 삭제

      사랑하는 오빠 편한희 천국에 가세요!~

  • 이승구목사 04.01.29 02:01 수정 삭제

      선택된 어린양의 희생이 우리모두의 가슴을 울립니다 이 큰 아픔을 하늘의 섭리로 올리시는 부모님의 숭고하신 신앙위에 하늘의 크신 위로가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비록 육은 만날수 없으나 영원히 모두의 가슴속에 길이 길이 선교의 씨앗으로 살아있을 현진이를 기립니다

  • 정효진 04.01.28 18:01 수정 삭제

      현진아.. 지하상가에서 만나면 그저 인사만 하고 지나쳤었는데.. 왜.. 난 너에게 진작 잘해주지 못했을까.. 경원중 C.A에서도 몇마디 말도 못해보고.. 너를 위해서 기도 많이 할께..

  • 김완주목사 04.01.28 11:01 수정 삭제

      장현진선교사의 아름다운 순교가 한신인의 가슴속에 살아있습니다. 오늘도 오전 수요예배시에 눈물뿌려 기도하는 여신도의 눈가에 장현진선교사는 살아있었었습니다. 장현진선교사의 아버지와 어머니 위에 하나님의 은총이.........

  • 소강석목사(새에덴교회) 04.01.28 09:01 수정 삭제

      이 땅에서 하나님께 가장 큰 영광을 돌릴 수 있다면 순교입니다. 순교를 만약 할 수 있다면 본인 뿐 아니라 부모를 영화롭게 하는 진정한 효도입니다. 장현진순교자는 한국교회와 한신교회의 부흥의 밑거름이 되도록 하나님께서 받으셨습니다. 이중표 목사님의 장례예배때 말씀과 은혜로 인해 어린 순교자가 너무나 부러워서 눈물을 하염없이 흘렸습니다. 함께 추모합니다.

  • 소안경 04.01.28 08:01 수정 삭제

      저희는 차마 감당치 못할 줄 아시기에, 하나님께선 가장 깨끗한 영혼을 가지고 있기에 "순교자"란 그 영광스런 칭호가 가장 잘 어울릴 현진이를 데려가신 거겠죠.. 비록 인간적인 아픔과 아쉬움은 가득이지만, 현진이를 통해 태국땅에 뿌려질 수많은 복음의 씨앗의 열매맺음을 기대하며, 그 가족분들의 마음에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의 위로가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 양경호 04.01.28 03:01 수정 삭제

      저도 이기간에 다른교회에서 다른나라로 단기선교 기간중이었는데 이번에 저희 나라로 돌아와서 이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왜 주님은 그를 데려가셔야만 했는지.. 알진 못하지만 주님을 위한 귀한 일을 하시다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를 통해서 태국에 뿌린씨가 열매맺고 새롭게 될것을 믿습니다.장현진군과 가정에 주님의 사랑이 언제나 가득하기를

  • 정현우 04.01.28 02:01 수정 삭제

      얼굴도 이름도 알지 못했던 장현진군 그대의 삶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지금 주님과 함께 있겠지요? 평안히 평안히 쉬시길 빕니다.

  • 김명희 04.01.28 01:01 수정 삭제

      하나님의 곁으로 떠난 장현진군과 남겨진 가족분들께 하나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 김병철(현진아빠옛직장동료) 04.01.28 00:01 수정 삭제

      세상의 빛이 되고자 열심을 다하다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현진이의 명복을 빕니다. 또 엄청나고 믿기지 않는 현실 앞에 누구보다 맘 아파하고 잠 못 이루고 있을 현진이 엄마, 아빠께 마음으로부터의 위로를 드립니다. 주님 곁에서 더 큰 사명을 감당할 현진이를 생각하면서 큰 슬픔 이겨내시길..... 현진이 아빠 옛 직장동료

  • 재준 04.01.27 16:01 수정 삭제

      같은 신앙인으로서, 또, 같은시기에 같은지역에 있던 선교사로서.. 뭐라 위로해야할지 모르겠네요.정말 귀한 삶을 사셨네요, 순교로.. 하나님께서 영광받으실거에요..

  • syakyo 04.01.27 14:01 수정 삭제

      장현진군.. 비슷한 시기에 서로다른 교회였지만 같은 태국단기선교 간 팀으로써.. 머라 해야할지모르겠네요.. 하나님이 현진군을 너무사랑하셔서..빨리보고싶어서..그랬나봐요..

  • 정현진(독일라인마인한인교회) 04.01.27 10:01 수정 삭제

      하나님,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선교사역에 바쳐진 순교를 받아주옵소서. 고인과 고인의 가족, 그리고 한신교회와 한신교회 목회자들와 교우들에게 하늘의 위로를 베푸시고, 하나님께서 이루는 선교사역에 동참하는 긍지와 자랑스러움을 허락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04.01.27 08:01 수정 삭제

      현진아 이곳에서라도 너를 만나니 감사하구나 정말 정말 보고싶다

  • spirit3 04.01.27 08:01 수정 삭제

      장현진! 선교여행이 주님을 만나는 여행이 되었구나. 너의 짧은 삶이 많은 사람에게 큰 도전을 주리라 믿는다.

  • 김석준(사민이친구0 04.01.27 05:01 수정 삭제

      저도 뉴스에서 보고 좋은일하다가 생긴일에 저도 가슴이 아팟는데...제친한친구의 사촌동생이라니...저도 장현진군 처럼 기독교인이면서 차나라에서 선교아닌 선교활동하고있습니다. 고로 더더욱 아음이 아프네요...하나님의 부르심에 천국으로 간거이니...부디 천국에서 행복하게 사세요...성령님이 당신과 언제나 함께하시길....

  • 최정규준목 04.01.27 03:01 수정 삭제

      두 선교사님의 고귀한 순교로 인해 타이 땅에 하나님 나라가 앞당겨 질 것입니다. 한신교회와 유족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길 간구합니다.

  • jeffKIM 04.01.27 00:01 수정 삭제

      별세의 길을 가는 현진, 그는 분명 죽어서 살리라. 영원토록....

  • 전근영 04.01.26 21:01 수정 삭제

      하나님의 선교를 위해 헌신한 두 순교자들의 영혼과 유가족들, 그리고 한신교회 위에 성령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길 빕니다. 같은 기간 태국에 단기선교팀으로 활동 중이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안타깝습니다만, "주님의 것"으로 가장 귀한 삶을 살았으니 그 생애가 값집니다.

  • 진영일 04.01.26 16:01 수정 삭제

      "순교" 태국 땅에 바쳐진 두 젊은 영혼... 이들의 순교로 태국의 복음화가 더욱 앞 당겨질 수 있기를...

  • 종윤 04.01.26 15:01 수정 삭제

      참..어이가없고..참 황당해서 말도 안나오는데.. 우리 중학교와서 정말 친하게 놀앗는데..싸우기도하고..근데 왜 태국가기전에 나한테 그렇게 잘해줫냐..더 슬프게 ..ㅠ 새해 복 받으라고 그랫엇잔아 복 도 못받자나 이제 ㅠㅠ 하늘에서 복 만이 받어...

  • 정주희 04.01.26 13:01 수정 삭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가장 값진 삶을 살다간 장현진,!! 하나님께서 너에대한 더욱 커다란 계획 때문에, 널 순교라는 이름아래 데려가셨을텐데,, 그래도,, 인간적인 감정때문에, 아직도 믿을수가 없고, 많이 보고싶고, 슬픈건 사실이야,, 근데, 너는 지금 행복할테니까,, 너의 순교로, 하나님께서 영광받으실꺼야,

  • 유진 04.01.26 12:01 수정 삭제

      바보 ; 거기서우리지켜보니까 좋아? 부럽지 ? 빨리다시돌아와 응 ? 너랑 되게 추억많은데 기억이안나네 ; 진짜 언제까지나 넌 우리마음속에있으니까 빨리다시우리곁으로 돌아와 사랑한다!

  • 윤주 04.01.26 12:01 수정 삭제

      장현진.. 어제 너가 내 꿈에 나왓어^^ 니가 나 안아줫어ㅎ 정말.. 진짠줄 알앗는데.. 너가 다시 살아온줄 알앗는데ㅎ 잠에서 깨버렷어.. 잠에서 깬게 정말 후회되. 너한테 정말 잘해줄게. 진짜 잘해줄수 잇어.. 그니깐 다시 돌와와라^^ 너네반 앞에가서 너랑 인사하고 싶어 ^^ 너 정말 보구싶어..ㅎ 사랑해..

  • 진사민(현진이형) 04.01.26 11:01 수정 삭제

      현진아 마음이 아프다. 순교자란 말은 나와는 상관이 없는 책에서나 볼수 있는 단어였는데 니가 순교자라니.. 한편에선 자랑스러운 동생이지만 한편에서는 너를 볼수 없다는 생각에.. 눈물이 앞을 가린다. 지난날 너와의 소중한 추억은 내가슴속에 영원히 간직할께... 내가 형으로서 너한테 잘해주지 못한 것이 후회스럽다... 현진아 하늘나라에서 잘지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