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진 선교사 추모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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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선교사 장현진 군

90년 6월 11일에 출생하여 반원초등학교를 졸업하고
경원중학교 1학년에 재학중이던 장현진 군은 지난 1월5일부터 시작된 제5차 태국단기선교사로 참여하여
치앙라이, 쌍아오마을 중심으로 선교사역을 수행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13일 현지시간 오후 4시 30분경 성경학교 활동중 강가에서 젊은 생명을 마감, 순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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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사욱(현진이형사촌동생) 04.01.26 11:01 수정 삭제

      현진이형... 천국에서는 신나게 놀구있겠지..? 엄마말씀이 형은 천사가 되었다는데 형은 정말로 천사가 되었을꺼야... 형 지난1월1날 형집에가서 핸드폰 갖고 장난 많이 쳤었는데.... 그떄가 그립다.. 형과 더 많은 시간을 갖고 놀지 못한것이 너무너무너무 아쉬워... 형!... 지금도 형이 하늘나라에 갔다는 사실이 믿을수가 없어... 형 천국에서 잘지내

  • 한국NCD선교회 04.01.26 10:01 수정 삭제

      감출수 없는 눈물로 고 장현진 군의 거룩한 죽음을 바라보며 애도의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태국, 그 척박한 땅에 복음의 값진 씨앗들이 심겨진 것을 감사하며, 유족 여러분과 교회 위에 주님의 평안과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신실한 한국 청년의 믿음의 기상에 찬사를 보내며 그 믿음의 발자국마다 하나님의 영광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 04.01.26 09:01 수정 삭제

      장현진~.....ㅎ한번불러보고싶엇어. 이잰 못부르잖아.. 근데 난 너가 아직도 살아있는것같다. 이제 내가 너 대신해서 태국에 복음전할테니깐 거기서 행복하구,,^^!또꿈에서보자!

  • 최선의 04.01.26 08:01 수정 삭제

      너랑 같은 반이 되서 참 기뻣어^^ 그리고 너랑 짝이되서 기뻣써ㅎ 살아돌아올줄 알앗는데 그게 아니네.. 넌 지금 여기보다 더 행복한 곳에 잇겟지..ㅎ 행복해랑..ㅎ 보고싶다...

  • 조경재 04.01.26 07:01 수정 삭제

      장현진..6학년땐 같은반이여서 많이 친하게 지냈었는데.. 같은 중학교를 못가서..별로 만나지도 못하고..초등학교때 맨날 내가 너 구박만 했었는데..졸업식때 너가 내 옆에 서서 졸업식하는 동안 나랑 계속 장난만 치고 있었는데..잘가!!친구들이랑 추억 잊지말고 꼭 행복해야되..진짜 보고싶을꺼야

  • 조일구목사 04.01.26 06:01 수정 삭제

      인간적인 슬픔과 역경 중에서도 끊임없이 "영광"을 바라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위로가 유가족과 한신교회 위에 충만하시길 멀리에서나마 간구해 올립니다.

  • 고윤희 04.01.26 06:01 수정 삭제

      남아있는 가족들에게 그리고 함께 했던 많은 이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태국 땅가운데 썩어진 밀알이 된 두 선교사를 통해 그 나라가 변화되어 하나님품으로 돌아올것입니다.

  • 윤은아 04.01.26 06:01 수정 삭제

      하나님의 따뜻한 품에서 하나님의 사랑 담뿍 받고 있을 거라 믿습니다.. 남아 있는 가족들의 슬픔도 위로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평안히 하나님께 가시기를 기도합니다.

  • 김혜원 04.01.26 03:01 수정 삭제

      하늘나라에서 행복해하고 있을 현진이를 생각합니다. 현진이의 부모님, 그리고 누나 그외 현진이를 사랑했던 가족들의 슬픔을 누가 위로할 수 있을까요? 주님곁에서 평안은 누릴 아들을 생각하며 부디 힘내세요. 그렇지만 슬플 때는 맘껏 우시고, 그리워하세요 그리고 하나님의 위로를 받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백종현 04.01.26 01:01 수정 삭제

      현진이의 순교를 통해 한신교회에 놀라운 사건이 일어날 것을 확신합니다. 그리고 현진아 천국에서 못다한 삶을 아름답게 꽃피우기 바란다..

  • 이재철목사 04.01.26 01:01 수정 삭제

      슬픔을 당한 한신교회와 유족위에 하나님의 놀라운신 은총과 위로가 항상 함께 하시길 기도드리며, 우리 남은자들이 못다한 그 길을 따르려 합니다.

  • 현진이를사랑하는민경 04.01.25 17:01 수정 삭제

      쨔식아 왜 먼저가서 사람 속상하게 만들어 너떄문에 얼마나 힘들줄아냐?보고싶다..진짜 너무많이 보고싶다..너는 나 안보고싶냐?왜 갓어!! 똥꼬..나쁜놈..다시와라...응?다시오면안돼?부탁이야...

  • 주세준 04.01.25 16:01 수정 삭제

      천국은 재미있니..? 비록 너의 묘에는 못가보았지만 2월4일날 한국을 가면 니 묘에 들릴깨.. 난너의좋은친구였고 넌나의좋은친구였다. 영원히잠들거라 나의친구야_

  • 주세준 04.01.25 16:01 수정 삭제

      그리고 너나랑 한 약속도 생각나.. 너 나랑 커서 큰사업도 하기로 햇자나.. 우리둘다 망해도 서로 도우면서 살기로햇는데.. 정말 .. 지금 이 게 현실이 아닌거 같다..난 누구보다도너랑친헀어,,, 3학년때부터 우리우정..게임도할때 같이하고 공부할때도같이하고 먹을때도 같이했엇지..? 니시체를 찾았다고헀을때 나는 움직일수가 없엇어 눈물많이 계속났어..현진아

  • 주세준 04.01.25 16:01 수정 삭제

      와.. 황당하다.. 황당해 현진아 넌 나에게 정말 중요한 친구였어 내가 바보같은 짓만 해도 니가 옆에서 이렇게 하는거 아니라고 하면서 도와주고 돈이 필요할때도 너가 제일 많이 도와줫구.. 너랑 태국가기전에 전화통화가 생각한다 너가 가기전까지 나한테 전화해서 정말 가기싫타고 나도 가치가면 안돼냐고.. 아.. 지금 그목소리가 내 귀에서 계속 윙윙 거린다

  • ... 04.01.25 09:01 수정 삭제

      현진아, 너는 눈물도 없고 고통도 없는 정말 좋은 곳으로 갔으니까 오히려 축하해 줘야 될지도 모르는데.... 자꾸만 니가 보고 싶어서 눈물이 나곤 해.... 너의 보석같은 순교로 인해 분명 태국뿐만이 아니라 못사님 말씀대로 정말 메콩강물이 지나가는 모든 곳이 구원받으리라고 믿어... 머지않아 웃으면서 만나겠지..? 많이 사랑해//

  • 손동진 04.01.25 08:01 수정 삭제

      비록 직접 얘기해본적은 없지만 너의 죽음은 정말 슬프다.. 순교한 명예로운 선교사로 남아 하나님 보좌옆에서 잘 지내길 바란다.

  • 국인남집사 04.01.25 03:01 수정 삭제

      엄동설한 얼어붙은 땅에 그대를 묻었지만 선교의 불꽃으로 타버린 님의 영혼은 우리들 가슴속에서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씨로 살아있을 것입니다 하늘의 위로가 유가족위에 함께하시길 기원드리며 부모님의 아름다운 믿음위에 존경과 사랑을 보냅니다

  • 나신환목사 04.01.25 00:01 수정 삭제

      큰 슬픔 가운데 있는 두 가족과 한신교회 위에 하나님의 위로하심를 빕니다.

  • 손승희 04.01.24 16:01 수정 삭제

      장현진.. 친구인데..너한테그동안잘해주지못해서정말미안해..거기서꼭행복하구^^.. 그리구 .. 항상하고싶었는데 하지못했었던말 .. 사랑해.. 정말사랑한다 .. 그리구 보고싶다이젠^^..

  • 김민경 04.01.24 16:01 수정 삭제

      사랑하는 현진아..아름다운 하늘나라에서 하나님과영원히 힘들지않고 살기바란다,,언제나 우리 지켜주고..언제나 봐주길바란다..사랑해 현진아...

  • 은종을 04.01.24 16:01 수정 삭제

      현진아... 형도 너를 잘 모르지만... 너희만 생각하면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정말 인간적인 생각으로는 도저히 믿기 어렵지만 정말 나약한 우리는 모르는 선한 계획하심이 있다고 믿을께. 사실 아직도 하나님을 원망안한다고 하면 거짓말이야. 너로 인해 우리 교회가 하나되었으면 좋겠다. 편히 쉬고 그럼 나중에 보자.

  • 김재호 04.01.24 14:01 수정 삭제

      현진아...이러케 금새 다시쓰게된네.. ㅎ..너무 보고싶다..우리들 너 절대 잊지않을게... 오범 나 상원 너 종윤 우성 등등 우리 애들 다 너 기억하고 그리워 하고있으니깐 항상 위에서 우리를 지켜봐주고 보호해줘.. 아라찌?그럼 글 줄일게

  • 최영랑 04.01.24 14:01 수정 삭제

      아름다운 영혼이여! 그대들의 피를 인해 황무지에 꽃이 필 것입니다. 고이 잠드소서, 그리고 남은 자들을 위로하소서.

  • 장정아 04.01.24 13:01 수정 삭제

      사실 난 널 잘모르는데 이런글 쓰는곳이 있다길래 와봤어,, 너랑 친했던 친구들이 많이 슬퍼해 걔네들 꿈속에라도 나타나서 웃는 얼굴 보게해주면 고마울거야,, 너 착하다니까는 아주아주 좋은곳 갔을거야,, 그곳에서 친구 많이 만들고 ,, 행복해,, 그럼 나는 이만,,

  • 이상호목사 04.01.24 13:01 수정 삭제

      젊은 아니에 고인이 된 장현진 군과 아직 시신도 찾지 못해 애태우고 있는 안수한 군 가족, 그리고 온 교회가 아파하며 기도하는 한신교회와 당회장 이중표목사님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눈물로 선교의 귀한 씨앗을 뿌렸으니 기쁨으로 많은 열매를 맺으리라 믿으며 위하여 기도를 드리겠습니다.

  • 심건우 04.01.24 13:01 수정 삭제

      현진아! 나건우야 설마 잊은건 아니겠지? 니가 정말 보고싶다, 모든애들이 널 절대 못잊을꺼야 넌 정말멋진친구,멋진남자 였어 하늘에 가서 행복해야되~!

  • 이상원 04.01.24 13:01 수정 삭제

      현진아.. 천국에서 잘지내... 진짜 앞으로도.. 영원히 너가 생각나고 보고싶은 날들이 많을꺼야.. 보고싶다..

  • 김재호 04.01.24 13:01 수정 삭제

      현진아...나 재호야 기억나지? 우리 친해썬는데 ㅎ 너 너무 보구싶다..한번만이라도 조으니..제발 우리곁에 와줘..부탁이야 현진아...보구싶다

  • 윤성민(독일) 04.01.24 11:01 수정 삭제

      함께 눈물을 흘립니다. 고귀한 젊은이들의 순교 앞에서 한없는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이제 그 십자가와 순교자의 길을 우리도 이어가겠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을 먼저 보내야 하는 부모님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