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진 선교사 추모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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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선교사 장현진 군

90년 6월 11일에 출생하여 반원초등학교를 졸업하고
경원중학교 1학년에 재학중이던 장현진 군은 지난 1월5일부터 시작된 제5차 태국단기선교사로 참여하여
치앙라이, 쌍아오마을 중심으로 선교사역을 수행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13일 현지시간 오후 4시 30분경 성경학교 활동중 강가에서 젊은 생명을 마감, 순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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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밤에...... 04.03.29 16:03 수정 삭제

      현진이아버님...너무 가슴이 메어옵니다.......너무 마음 아파 어떤 글도 못 남기고 가는거 용서 하시고.......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 노희진 04.03.29 03:03 수정 삭제

      이명희 집사님.어줍잖은 위로의 말이 오히려 아픔이 될까봐..다가가서 위로 한마디 못해드리는 못난 사람이예요. 아시죠..저 바보같은거. 하지만..늘 뒤에서 (만분의 일에도 못 미치겟지만)같은 아픔으로 같은 소망으로 같은 감사로 조용히 기도합니다.

  • 노희진 04.03.29 02:03 수정 삭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어 드리고자 와서는 늘..그저 눈물만 뿌리다 갑니다. 현진이 아버님 그리고 이명희 집사님...위하여 같이 기도하는 사람이 있음을 기억하시고..힘내세요.

  • 조경희 04.03.25 02:03 수정 삭제

      요12:24)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일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십자가를 바라보게 됩니다.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하지만 희망을 말하고 싶습니다. 힘내세요

  • 탁옥희권사 04.03.24 09:03 수정 삭제

      행복했던 기억도 ....뼈를 깎응 아픔도 ....가슴에 녹아스민 눈물도 ....하나님 보혈의 손으로 씻어주세요 물이 바다 덮음같이 평강의 강물을 현진이 부모님 가슴으로흘려 보내 주세요

  • 조경희 04.03.24 09:03 수정 삭제

      아버지께서 내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요17:21)

  • 조경희 04.03.24 08:03 수정 삭제

      아버지의뜻을 받은 우리는 주안에서 하나입니다. 그날에는 주의 얼굴을 보겠지만 지금도 하나님과 함께하는 놀라운 축복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현진이는 아버지안에 믿음의 씨앗으로 함께 자라고 있슴같습니다.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복된 가정이 되리라 믿습니다. 주님의 개입하심과 인도하심히 영원히 함께하실것입니다.

  • 탁옥희권사 04.03.23 07:03 수정 삭제

      가슴이 타들어 가는듯한 현진이 아빠의 글을 대하며 함께 눈물을 흘려봅니다 너와함께한 15년의 시간이 행복했노라는 절절한 이야기는 우리를 아프게 합니다 그 환한 웃음으로 우리들 가슴 속에 살아있는 현진아 !꿈 속에서라도 아빠를 위로해 드리렴 굳굳하신 모습을 보고싶다고..... 사랑스런 그 미소를 영원 어쩌란 말이냐? 평안해

  • 빛의자녀 04.03.23 02:03 수정 삭제

      너희 중에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종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자가 누구뇨 흑암 중에 행하여 빛이 없는자라도 여호와의 이름을 의뢰하여 자기 하나님께 의지할찌어다(이사야50:10)

  • 허영자 04.03.22 03:03 수정 삭제

      사랑하는현진.아빠의마음과건강을위해천국에서기도많이해드려라,시간이흐를수록많이그리워하신다.왜아니겠니/현진이가마음에살아있는데현진아빠.보고싶고그리울때는하늘을보세요그러면아름다운미소의현진이가보일꺼에요저도그런경험을했어요.현진네식구모두.할머님감기조심하세요건강을기도합니다.

  • 바라보면서... 04.03.20 14:03 수정 삭제

      이제야 글을 올린다... 그동안 동네에서 많이 마주쳤었지? 정말 뭐라고.......... 행복해..

  • 황수이 04.03.16 08:03 수정 삭제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 현진아! 너의 소식을 접했을때 너무 많이 당황하고 놀랬단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너를 각별히 사랑하신다는것, 너의 순교가 좋은열매를 풍성히 맺게 되리라는것을 믿고있어...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있을 현진이를 생각하며, 세상이 알수없는 평안이 현진이의 가정에 언제나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 고모 04.03.16 05:03 수정 삭제

      한달이 가고 두달이 지났건만,보고픔과 그리움은 갈수록 더해만 가네/세월의 흐름속에 아픔을 덜어보고자 한것이/너무도 미안하고 죄스러 통곡하며 울부짓네.

  • 김혜진 04.03.15 13:03 수정 삭제

      어떠한 도움도 줄 수 없고... 현진이와 현진이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현진이의 부모님을 생각하며 또 눈물을 흘립니다. 아무도 그 아픔을 이해할수도 어루만질수도 없지만... 넓으신 하나님의 사랑과 따뜻한 가족간의 사랑이 현진이 가족을 보다듬을 수 있었으면... 현진아~~ 하늘에서 부모님을 도와주렴

  • 작은고모 04.03.14 07:03 수정 삭제

      현진아, 잘 지내고 있겠지 고모는 성당에가서 하느님께 기도드리며 하느님 우리 현진이 잘 있지요, 매일 매일 안부를 묻는다 그러면 너의 밝은 얼굴이 떠오르는구나. 그러다가도 집에오면 분통이 터지고 열이 받쳐서 힘들구나 현진아 엄마, 아빠가 주님안에서 위로받으며 살수있도록 네가 잘 보살펴 드려라 주님 내동생 부부 지켜주시옵소서 .

  • 김영주 04.03.14 04:03 수정 삭제

      현진아! 현진이 아빠의 마음을 같이 위로해 드리자..... 분명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은혜가 꼭 있으리라 믿어.... 오늘도 마음을 나누고 싶어 왔지만 아무것도 할수 없는게 너무 미안해......늘 기도하고 있어....

  • 장유진 04.03.13 16:03 수정 삭제

      현진아 다시 와서 글을 읽고 가는데 오늘 아빠의 글을 읽고 나도 무척 마음이 아팠고 현진이의 가족들을 위해 더 열심히 기도해야겠다고 결심했단다. 현진이도 주님 품에서 함께 기도해주렴.

  • 노희진 04.03.13 10:03 수정 삭제

      현진아. 뭔가 쓰고 싶어 이렇게 왔는데 네 아빠 글 읽으니 아무런 말도 할 수가 없네~ 자식을 향한 그리움과 애절한 사랑이 너무 크게 느껴져서 말이야.

  • 현진고모 04.03.12 10:03 수정 삭제

      받았지만 아빠 엄마의 그찢어지는듯한 아픈 마음은 어떻게 위로를 한들 위로가 되겠니...현진아 고모의 꿈속에 나타난것처럼 아빠엄마의 꿈속에도 나타나 많이많이 위로해 주고 마음의 평안과 삶을 지탱 할수있는 힘과용기를 주렴. 현진아 고모는 현진이가 천국에서 할아버지 손잡고 행복하게 잘있는모습을 생각하며 믿고있단다.

  • 임주혜 04.03.12 10:03 수정 삭제

      오늘도 문득 현진이와 이명희 선생님가족분들이 생각났습니다..너무나 힘들어하시는 모습에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그렇지만 그 슬픔뒤에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더 슬퍼하며 눈물흘리고 계실겁니다..우리가 사나 죽으나 주님의 것이라는 말씀..현진이는 참아름다운 순교자임을 다시한번 떠올립니다. 힘내세요!!오늘도 기도하겠습니다.

  • 현진고모 04.03.12 09:03 수정 삭제

      현진아 어쩌면 좋으니..너의 아빠의 글이 너무 마음아파 눈물이 하염없이 나오는군아.너의 빈자리가 너무나 커서 어떻게 위로를해야할지 모르겠어.현진아 며칠전 꿈에 고모는 현진이를보고 너무 반가워 이게꿈이 아니길 하며 손을잡았는데 갑자기 너의 모습이 온데 간데 없이 사라졌단다.어찌나 허탈했던지...현진아 고모는 꿈이었지만 너의예뻤던모습을 다시보아 아픈마음을 위로

  • 막내고모부 04.03.12 07:03 수정 삭제

      현진아 네가 그립구나 민이와욱이가 가끔 너에 이야기를 할때는 너무 가슴이 아파오는구나 고모부는 항상 웃는 모습이 머리를 스치는구나 ...할머니 아빠 엄마가 너를 너무 그리워하면서 힘들어하는구나 안타까워 어떠케 해야될지...현진아 하늘나라에서 평온하게 그리구 하나님에은혜와 함께 하기를...

  • 큰고모 04.03.12 06:03 수정 삭제

      현진이. 아빠에 올린글을 보고 . 마음이 무척 아팠어. 얼마나. 현진이가 그리우면........ 마음이 허전함이 보이는구나 하나님. 현진이. 아버지 엄마의 마음속에 허전하고 외로운마음을 성령에 뜨거운 은사로 채우소서 . 담대함을 주소서 이기게하소서. 할머니의 마음도 위로하여 주소서. 주님에 손으로 감싸주소서.

  • 서희경 04.03.11 03:03 수정 삭제

      사랑하는 현진아... 같이 태국에 갔더라면 현진이와 많은 이야기 나누면서 친해질 수 있었을텐데... 예수님을 닮은 현진이의 삶이 너무나 아름답구나... 작정하신 일은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현진이의 부모님과, 누나 그리고 태국 땅에 놀라운 일들을 이루실 거라고 확신한다... 늘 기도할게. 사랑해 현진아.

  • 한신문화원에서..... 04.03.10 11:03 수정 삭제

      현진이 아버님, 어머님,... 두분의 믿음을 보면서 , 진심으로 존경하며.. 비록 지금은 하나님의 뜻을 감히 알 수 없지만 하늘나라의 상급이 클것입니다... 오늘도 위해서 기도합니다.......

  • 한성주 04.03.08 10:03 수정 삭제

      현진이아버님,어머님......두분을 진심으로 사랑하고,위해서,늘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위로가 두분께 함께 계실줄 믿습니다.........

  • 이정아 04.03.08 10:03 수정 삭제

      너무 그리운 이름, 현진이.... 지금도 마음으로, 눈으로 흐르는 눈물과 아타까움으로 가슴이 미어집니다.....비록 계시판에 와서 마음을 전할 수 밖에 없지만....현진이, 그리고 현진이부모님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크고,클것입니다... 너무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김주 04.03.08 08:03 수정 삭제

      현진이의 영혼은 하나님께서 지켜주고 계시지만 부모님의 그리움은 커져만 가실거란 생각이드네요,,하나님..사랑하는 현진이의 가족분들과 함께해주세요..

  • 임주혜 04.03.07 13:03 수정 삭제

      현진이..이름만들어도 너무 은혜스러워 눈물이 나옵니다. 현진이는 분명 하나님품에 안겼음을 믿고 또 믿습니다. 이명희선생님의 가정에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이 차고 넘치길 기도합니다.

  • 현진고모 04.03.05 09:03 수정 삭제

      현진아 사랑하는조카 현진아 언제까자지라도 불러보고 싶은 내조카이름 현진이...기특하여 안아주고싶고 대견하여 등 두들겨주고싶고 이뻐서 얼굴 어루만져주고싶은 나의 조카 현진이를 이제는 다시는 볼수없다는 사실이 너무도 가슴이 아프고도아프단다 보고싶은 현진아 ,현진이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아빠와엄마 위로해주고 건강하도록 지켜주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