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한 선교사 추모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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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선교사 안수한 군

85년 9월 26일에 출생하여 반원초등학교, 경원중학교를 졸업하였고
2004년 강남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할 예정으로 한세대 실내건축 디자인학부를 수시합격하여
대학의 푸른 꿈을 안고 있던 안수한 군은 지난 1월 5일부터 시작된 제5차 태국단기선교사로 참여하여
치앙마이 지역을 중심으로 선교사역을 수행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13일 현지시간 오후 4시 30분경 성경학교 활동중 강가에서 젊은 생명을 마감, 순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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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날 10.02.14 11:02 수정 삭제

      콧노래 부르며 장만했던 설날 음식들 오늘은 조용히 보내야 할 설날... 아들은 대답이 없고 쓸쓸한 날씨 탓 햐며....

  • 뜻깊은선교(2) 10.01.19 04:01 수정 삭제

      청년들은 어학선교및 축구선교로 뜻깊은 시간을 보내었다 특히 성목사님은 말씀 전하시고 컷트도 하시느라고 바쁜 가운데 축구선수로 공로가 많아셨다 .. 하니님께서 일으켜 세운 11차 태국단기선교팀을 통하여 한 알의 밀알을 심고 그 마음으로 열매를 바라며 기도하는 우리 선교팀 앞으로 12차 13차 나아가는 하나님의 큰 비젼 길 따라 나아가는 그 발걸음 축복

  • 뜻깊은선교(1) 10.01.19 04:01 수정 삭제

      11년만에 처음으로 봉침,이.미용 어학(한국어,영어 ) 축구 등 뜻깊은 선교활동을 동와 주신 9명의 단기선교사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현지생활에 잘 적응하고 쌍아우교인들과 함께 예배 드리고 사랑의 마음 나눈 7일간의 선교활동 ... 서로가 너무 아숴워하는 그 눈빛 너무 좋아하는 웃음소리 .. 늦은밤까지 봉침시술하신 안집사님 파마와커트 하신 나형자권사님,

  • 11차태국선교팀께(1) 10.01.19 03:01 수정 삭제

      하나님과 함께 하신11차태국선교팀 큰 감사 드립니다 담임목사님의 큰보살핌으로 잘 다녀 왔습니다...설레이는 마음으로 아들 만나고 그곳에 다시 두고 온 아들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메콩강물에 띄우며 돌아서는 무거운 발걸음 ... 주님의 큰 위로로 다시 옮겨 보는 발걸음 12차 태국선교를 기대하며 기도 드립니다

  • 조심스러운날 10.01.04 23:01 수정 삭제

      은가루 휘날리는 백색도화지 / 수채화 그리기에는 너무 큰 화폭/ 조심 또 조심 .../ 미끄러운 날들을 위하여 / 조심 길 조심 시람조심 /

  • 새해를맞이하여 10.01.04 23:01 수정 삭제

      새해를 맞이하여 넘치는 축복 많이 받도록 ...2009년은 아쉬움과 힘듬이 있었지만 2010년은 잘 되걸 같아 축복이 넘치는 2010년을 위하여 기도한다

  • 송임호 09.10.21 13:10 수정 삭제

      우연히들러 보게 되었습니다. 말로 표현할수 없는 무언가가 가슴에서 피어납니다. 주님곁에서 편히 쉬셨으면 좋겠습니다.

  • 9월을보내며(5) 09.09.28 23:09 수정 삭제

      " 육신은 떠나도 이름은 남는다" 는 진리속에 뒤돌아 본 우리들의 깊은 속사정은 하나님 한 분만이 알고 있으리 / 깊어가는 가을밤 / 한 잎 두 잎 떨어지는 낙엽/ 주인공 없는 이 가을날 / 옷깃만 스쳐도 흐르는 그 눈물 /은혜의 병에 담아 영혼에 묻고 /세상의 등불 되어 / 모두에게 밝은 빛으로 비추고 / 내마음 한쪽 구름으로 흘러 보내며 .....

  • 9월을보내며(4) 09.09.28 23:09 수정 삭제

      깊이 깊이 새기며 그 말씀 따라 축복 받는 가문이 되고자 노력 하겠습니다 //// 길가의 흐트러진 코스모스 고개 떨구며 흘린는 그 눈물 / 은혜의 눈물 사랑으로 닦고 닦으며 / 가냘픈 몸짓으로 사랑으로 은혜에 은혜의 사랑으로 닦으며 .... 기도 드리리 / 보내는 9월은 이별이 아니라 하나님 만나는 뜻깊은 9월이리라 반가운 눈물의 삶속에서 고개 숙이며

  • 9월을보내며(3) 09.09.28 23:09 수정 삭제

      시부 고 안덕흠권사님 한신교회장으로 장례예배를 잘 치루고 기도 해 주신 모든 성도님께 큰 감사 드립니다 특별히 담임목사님 하관예배까지 인도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부목사님, 전도사님 샬롬성가단 권사님 모든 분께 감사 또 감사 드립니다 담임목사님의 성령의 말씀과 기도 .. 오묘하고 달콤한 은혜의 말씀

  • 9월을보내며(2) 09.09.28 23:09 수정 삭제

      평온한 안식 누리소서 .../ 수한아 많이 외롭고 쓸쓸했던 지난시간 할아버지께서 수한이 곁을 방문했으니 자주 뵙고 문안 드리는 착한 손자.. 효자아들 수한아 / 아들생일날 제대로 챙기지 못하여 미안하다 엄마마음 이해하고 활짝 웃음 웃을 아들 그리며 9월은 영원히 잊지 못할 아름다운 고뇌의 시간들...

  • 9월을보내며(1) 09.09.28 22:09 수정 삭제

      사랑하는 아들의생일 9월이 오면 더 생각나고 가슴속 흐르는 눈물 / 수한아 할아버지께서 노환 끝에 하늘나라로 이사짐을 올기느라고 아들에게 자주 방문하지못했구나 원주를 오르내리며 병 간호와 장례를 치루었다 하나님은혜가운데 좋은 날씨 허락 해 주시고 안전하게 치루었음을 하나님께 큰 감사 드립니다 수한아 너 생일날 할마버지는 영원한고향으로 (하관예배) 흙과 함께

  • 8월의기도 09.08.04 23:08 수정 삭제

      진녹빛 흐르는 8월 하늘 / 늘 푸른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기도 하게 하소서 / 가슴에 품은 1018 새 생명 / 아름다운 순종과 충성의 마음으로 기도 하게 하소서 / 눈물과 땀의 수고로 드리는 8월의 기도 / 더 큰 사랑으로 축복의 주인공 되소서

  • 미안하다아들아 09.07.02 15:07 수정 삭제

      정말 미안하다 아들아 가슴에 묻고 슬픔 보이지 않으려 바쁘게 살아 자주 찾지 못해 미안하다 이름 조차 부르기도 미안하고 죄인의 심정이란다 " 나같은 죄인 살리신 " 그 찬송 부를 때 마다 눈물의 주인공 24살의 더 멋진 아들의 모습 그리며 별빛도 함께 아파 하는 듯...아들아 ! 아들아 부를 수 있었던 19년전의 일도 감사하며 오늘밤 유난히 보고 싶은 아들

  • 이지은 09.04.02 08:04 수정 삭제

      가끔 교회 문앞에 들어설 때마다 생각이 나곤합니다. 하나님 품안에서 행복하리라고 믿어요.

  • 감사해요 09.01.24 02:01 수정 삭제

      아픈마음 함께 나누고 함께 기도해 주신 모든분께 큰 감사 드립니다 영원히 잊지 못할 평생 지울 수 없는 04년 1월13일 오후4시30분 (한국시간은 6시30분) 그 끈 놓지 아니하고 영원히 영원히 추모하며 평생 기도하는 마음들 항상 감사해요 감사 드립니다 ....

  • 희망의아들에게(2) 09.01.24 01:01 수정 삭제

      너의 모습을 보는 듯 내곁에 있을 것만 같았던 4차팀들의 모습을 떠 올리며 가는 곳마다 대성황으로 인기가 많았지 작은 숫자지만 20명의 역할을 잘 소화하였던 우리 10차팀들 수고 하셨어요 모두가 아름다운 선교사들로 희망의 아들이요 한신의 밝은 미래를 보는 듯 뜻깊은 선교활동속에서 두 순교자의 흘린 피가 헛되임 없이 영원히 영원히 그 맥을 이어가는 복음의뿌리

  • 희망의아들에게(1) 09.01.24 01:01 수정 삭제

      천국유학 간 아들 만나는 설레임으로 찾아간 메콩강 강물은 작년보다 많이 불었더라 엄마가 보고 싶어 밤새껏 울었는지 말없이 흘러가는 누우런 저 강물 속에 너의 그림자라도 찾고 싶은 마음에 목청껏 부르고 불러 보았지만 빈 메아리 빈 배만이 흘러 가는구나 이 엄마는 용기를 내어 10차단기선교사와 함께 동행하며 함께 공연하는모습을 보면서 한 켠에 서서 공연하였던

  • 경다현 08.12.29 02:12 수정 삭제

      한해를 보내면서...최권사님^^그동안 주님의 은혜중에 편안하셨는죠?수한이도 천국에서 잘 지나겠지요 날씨가 추울텐데~~ 한해를 미련없이 보내면서 새해에도 수한이가 소망했던 꿈을 펼쳐가기를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권사님댁에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 넘치시기를 기원하오며 분당한신교회.

  • 김귀분 08.11.07 14:11 수정 삭제

      너를 대면한적은 없지만 ..교회스크린을 통해 처음보았지만 귀에 익숙해진 "안 수환 선교사"란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찡한건 왜일까?하지만 수환이 너는 주님곁에서 환한 네모습처럼 행복한거지?..

  • 1019전도축제(1) 08.10.19 23:10 수정 삭제

      교회행사로 "살려내자 한 생명 " 전도축제로 수한아 친구 두영이가 청년부에 등록을 하고 갔구나 초,중학교 함께 나누었던 우정을 되새기며 너를 만나보고싶은 그 마음으로 먼곳에서 달려 와 엄마를 위로 하고 형과 함께 많은 대화를 나누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엄마 곁에 앉은 두영의 모습과 그 옆에 앉은 수한아모습 그리며 눈시울이 붉어져 마음속으로 많이 울었단다

  • 생일축하한다(2) 08.09.26 14:09 수정 삭제

      온 가족 정성과 마음으로 정말 곱배기 축하 한다 / 수한아! 형아가 동생 사랑하는 그 마음에 / 먼곳에 서서 기도하는 그모습 / 찬양하는 그 모습은 너에게 큰 선물 일것이야 .../ 평생 잊지 않을 너의 생일 / 금요기도의 밤에 흐르는 눈물 닦고 닦으며 .../ 하늘 저 멀리 생일 축하 노래 보낸다 /

  • 생일축하한다(1) 08.09.26 14:09 수정 삭제

      부드러운 케잌에 꺼진 촛불 / 주인공은 너무나 먼곳에 있어 / 함께 나누지 못한 안타까움/ 시간 흐를수록 보고 싶은 그 모습/ 불러도 불러도 대답 없는 그 목소리/ 보고픈 마음 담아 " 생일 축하한다 " 수한아! / 국화꽃 내음 향긋한 성전 뜰악에서 / 영원히 사랑한다 그리고 두눈이 짓무도록 보고싶은 우리 아들아 / 오늘밤에도 너의 기도 하며 / 생일 생일

  • 봉침치료(1) 08.09.17 15:09 수정 삭제

      청년부 " 태호 " 2개월전에 다리를 다쳐 절룩거리는 모습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봉침을 놓았다 처음이라 아프다고 엄살도 피우는 그 모습도 너무나 아름답고 든든한 아들의 모습을 보는 듯 ... 치료의 광선으로 빠른 쾌유를 빌며 계획된 공부도 잘 되었으면 좋겠다. 기도 하면서 .....

  • 추석을보내면서(2) 08.09.17 15:09 수정 삭제

      먼곳에 보내고 / 혼자 찾아 온 이곳에... / 짙은 안개 에 파묻힌 / 물기 빠진 대추나무 / 움크린 늙은 호박 / 뼈속마디 마디 /하늘과 땅의 통곡소리 / 흥건히 젖은 성묘길 / 한 뼘 오그라 드는 묘비 아래 / 조상께 문안 드리며 ..../// 돌아보며 큰 아들 몰래 훔치는 눈물 닦고 닦으며 .... 함께 해야 할 그아들이 너무나 보고 싶은 마음에..

  • 추석을보내면서(1) 08.09.17 14:09 수정 삭제

      짧은 연휴 추석을 보내면서 수한이와 함께 다녔던 성묘길 그립고 보고품에 詩 한편으로 마음을 달래어 본다 /제목 / 성묘길/ 하늘이 살아 숨 쉬는 /강원도 원주 무실리 / 우중충한 가을 하늘 아래 / 코스모스 백일홍 늘어진 / 과수원 언덕 바라보면 / 아들의 개구쟁이 시절 안고 뒁굴었던 과수원에서 / 성묘하던 일들이 생각난다 / 오늘은 / 열아홉 어린 삶

  • 어머니의기도회 08.09.11 16:09 수정 삭제

      뜻깊은 어머니의기도회를 참석하면서 많은 것에 부끄러웠다 기도하지 못한 어미로 눈물이나고 보고품에 눈물이 무엇하나 제대로 마음껏 자식 위해 하지 못한 현실에 눈물로 하나님께 기도 했다 우리 가정을 보살펴 달라고 ..............

  • 이영옥 08.07.16 05:07 수정 삭제

      하나님의 크신 영광의 아들....아름다운 헌신이 복음의 열매를 거두는 그날을 기대합니다

  • 오랜만에찾은민족성전(1) 08.07.07 16:07 수정 삭제

      가슴이 아파 울고 안타까움과 오해속에 묻힌 사연에 울고 ... 주님! 우리들 마음을 어루 만져 주옵소서 .. 하루종일 찌푸린 하늘 무거운 발걸음을 옮기면서 내딛는 발자욱마다 별세를 해야되는데 하면서 생각과 행동은 힘 들었던 하루였다 정말 오랜만에 찾은 우리의 민족성전 반갑고 자랑스러운 성전 바라보면서 .... 또 다시 그런 기도를 계속 할 수 있을까 ?

  • 고이중표목사님3주기 08.07.07 15:07 수정 삭제

      무심한 세월 흘러 어느덧 3주기를 맞이한 예배를 드렸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말씀을 듣고 부를 때마다 눈물이 난다 목사님 생각 아들 수한이 생각에 흐르는 눈물 닦고 닦으며 .... 한송이 흰 국화꽃 가슴에 묻고 애잔한 설교말씀 들려 주신 사랑의 목사님 그립습니다 목사님생각에 아들 보고픔에 ....하늘 저 멀리 너무나 먼곳이라 그 음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