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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죽는다를 읽고 나서...... 2009.01.03이동천
개인적으로 이중표목사님을 무척 존경하기에 예전에 봤던 신앙서적을 다시 꺼내 읽게 되었습니다. 나는 매일 죽는다 를 읽고 가슴 한 구석이 뭉클하고 지금은 이곳에 없지만 하나님을 열렬히 사랑했던 그 분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다 읽고 나서 지금 바로 인터넷에 들어와 이렇게 이곳 추모관을 찾게 되었습니다. 지금 제가 사는 곳은 이중표목사님이 시무하셨던 옥구교회에서 가까운 군산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분을 뵌적은 없지만 낯설지가 않게 느껴집니다. 책을 다시 한번 읽으면서 이 목사님을 만나게 되니 너무나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제가 앞으로 살아가면서 정말 목사님이 하나님을 사랑하셨던 것처럼 저 또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근데 지금 이글을 쓰면서 눈물이 자꾸 나네요.....그동안 신앙생활 제대로 못했던 것만 자꾸 떠 오릅니다. 저에게 이중표 목사님이 믿음생활 잘 하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2009년 새해 이중표 목사님을 책으로 만나뵌 것이 저에게는 기쁨과 감사 뿐입니다. 당신의 인생을 하나님께 드렸던 것처럼  저또한 제 인생을 주님께 드리는 삶을 살겠습니다. 이중표 목사님 천국에서 기도 많이 해주세요.....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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