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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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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늦게 찾아 뵙게 되어 죄송합니다. 2011.09.22김승환
목사님, 설교를 준비하는 중 인터넷 검색하다가 목사님 사이버 기념관까지 찾아 오게되었습니다. 갈2:20절을 주제로 설교를 준비하면서 목사님께서 이 구절을 평생 목회의 방향으로 삼으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별세신학에 대해서도 조금 알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을 따르는 제자분들과 목사님의 별세신학을 보니 목사님이 어떤 분이시지를 알겠습니다. 제 마음에 스승으로서 모시고 살아가야 할 분을 한 분 더 만나게 된 것에 대해 하나님게 감사할 뿐입니다. 이목사님, 옥목사님, 하목사님 모두 제 마음 속에 늘 살아 계십니다. 천국에서 만날 때 저를 기억해 주십시오. 사랑합니다,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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